송림으로 가는길. 현대중공업이 가깝게 보이는 길. 송림과 울기등대 가는길. 일산 해수욕장도 보이고. 목련과 개나리 동백도 어우러진 숲길.. 벚꽃도 피고. 개가 끄는 유모차. 이렇게 태우고 주위를 둘러싸고 간다. 새로운 버스 정류장이 생기고 124번과 마을버스가 운행한다. 개나리가 아름답고. 쇼핑몰 이라는데 종교적인 느낌의 신선도원.
대왕암의 멋진 경관을 보고나서 해안길로해 송림으로 들어가니 친구가 숲길이 너무 마음에 든다고해 일산해수욕장으로 가는 둘레길 가다가 포기하고 울기등대를 거처 송림 숲길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한참을 쉬어간다.숲길에는 동백꽃 자목련과 목련이 활짝피고 개나리도 만발하고 벚꽃도 조금씩 피여 나는데 양지쪽은 만개해 화사한 모습을 보여주니 서울에선 보지 못했던 풍경을 울산에서 일찍 보게된다. 또 하나 좋은건 대왕암에 신설된 버스 노선이 있어서 대중교통편이 한결 편해졌다. 124번 종점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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