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 들어가는 입구. 읍천항. 아이스크림도 먹고. 문무대왕릉 가는길에 궂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문무대왕릉.
무속인이 자리펴고 앉아 제를 올린다. 뒤에도 무속인이. 경주의 주상절리는 가보고 싶었는데 교통편이 여의치 못해 선뜻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그 소원을 풀었다. 제주도의 주상절리 하고는 틀리지만 육지에서 볼수있고 아담한 멋을 풍겨준다.주상절리 구간이 짧지만 파도소리길 구간을 걷노라면 좋을거 같다.문무대왕릉의 모습은 보는걸로 족하지만 굿을하는 무속인들이 너무많고 소리가 요란한게 거슬린다.경주의 동해안을 느긋하게 옆지기와 함께하니 마음은 계속 푸근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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