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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부산시/갈맷길(영도대교->절영해변 입구

by 푸른들2 2016. 7. 5.
 

영도대교에서 보는 용두타워 자갈치시장 주변.

영도대교 건너편 롯데가 잘 보인다.

남항의 세세한 모습을 보는게 좋다.

와 굵다.

복어 손질 하는것도 보고.

선박 수리가 한창이다.

자갈치시장 건물도 자세히 보인다.

골목길을 잘 찾아가야 한다.

송도쪽이 보인다.

갈맷길 리본이 촘촘히.

남항대교와 등대.

남항대교로 오르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대교를 건너갈수 있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일정상 대교를 건너지 않고.

오후에 바다 건너편 암남공원에서 만남이 약속되어 있다.

절영해안 산책로가 보이고.

작년에 여기서 태종대 까지 갈맷길을 갔었는데.

영도대교에서 부터 본격적인 갈맷길 구간을 가는데 될수 있으면 남항의 모습을 자세히 보려고 코스를 벗어나도

근거리에서 바다를 볼수있는 길로만 찾아 다니고 각종 선박들이 보여주는 항구의 모습에 길객의 마음은 즐겁다.

흔히 볼수없는 거대한 항구의 모습이 그리워 이길을 찾은거다.시원한 바닷가 등대에서 쉬는맛이 꿀맛이다.

배낭베고 누워서 지나는 배와 바닷가 풍경을 보노라니 행복 하다는 생각이 절로든다.남항대교에서 다리를 건너지

않고 갈맷길로 계속가 절영해안산책로 초입에서 길을 마친다.나중에 오늘 만나는 벗님중 한분이 절영해안가에

산다고 진즉 알았으면 함께 했을텐데 아쉽다고 다음이 있으니 그때 길객이 올께요.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