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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경북 경주시/석굴암 가는길

by 푸른들2 2016. 4. 22.
 

호텔 앞에서 버스에 승차해 좋다는 옆지기.

 

어휴 힘들다.

여기서 조금만 올라가면 토함산 정상인데 아쉽다.

불국사로 내려가는 길인데 다음에.

석굴암 보러온 차량들.

호텔문 나서면 편하게 버스를 탈수있어 좋다는 옆지기, 석굴암을 일년에 한번씩은 토함산을 산행 하면서 보고 다니는데

옆지기는 다녀 온지가 까마득 하다며 석굴암 가는길이 예전 하고는 틀린거 같다고 하면서 즐거워 하는거 같다.

그런 옆지기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를 흘린다.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 나하고 도보여행 하자고 유혹하니

이번에는 조금 수긍을 하는거 같다.석굴암의 부처님 미소를 보는것 만으로도 토함산온 보람을 느낀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