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문화예술회관->춘천역(죽림동성당)

벽화골목 다 보고 바라보는 시가지. 가정집을 개조한 골목 맛집에서 잘 먹고 쉬어간다. 효자1동 주민센타 뒤에있다. 88 서울올림픽기념 조형물. 아래로 내려가면 공지천과 합류. 중앙시장으로 넘어 가는길. 죽림동성당이란 팻말을 보고 들어간다. 성당에서 바라보는 시내모습. 저멀리 도로 우측 중앙시장. 중앙시장이다. 춘천의 명동으로 가는길. 낙원동 닭갈비거리. 콩빵과 차 한잔 하려고 갔는데 문이 닫혔다. 낙원동 닭갈비 거리는 명동닭갈비 골목에서 차도를 건너면 된다.  춘천역으로 가는길. 춘천제일교회 보이는 승용차에서 어떤분이 나와 차한잔 하고 가라면서 역까지 태워준다해 길객은 걷는다고 사양. 춘천고등학교도 지나고. 효자동 낭만골목의 벽화보고 그리고 맛난 막국수 먹고 지도를 보니 주위에 예술회관과 축제극장 몸짓이 있어 돌아보고 춘천의 명동을 찾아 가는데 중간에 죽림동 성당의 이정표가 보이고 고풍스런 성당의 모습에 길객이 그냥 갈수없어 지대가 높은데로 올라가 성당을 한바퀴 돈다.안내자가 있어 설명을 듣고 춘천 시내의 이곳 저곳을 문의하니 잘 설명해준다.중앙시장 물어보니 바로 인근이고 그쪽을 보니 길눈이 환해진다.이제부턴 느긋한 마음으로 명동길 생략하고 춘천엽서마을 지나서 춘천역으로 가면서 제일교회를 보는데 교회 관계자분이 차를 대접 한다고 들어 오란다.여행을 다니시냐면서 차로 춘천역 까지 태워 준다는 고마운 말씀 길객은 걷는다고 사양 오늘 거리는 7.3k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