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유달산둘레길2 -목포항 여객선터미널

목포대교 초입부가 보이는데 노적봉 반대쪽. 이정표가 길 안내를 잘 한다. 해안길이 잘 보인다. 둘레길 바로 아래 마을도 있고. 목포항과 삼학도도 보이기 시작. 둘레길 종착지가 보이고. 유달산 입구로 안가고 목포항 여객선터미널 쪽으로. 우측에 노적봉이 보이고. 시내의 근대역사 흔적을 찾아본다. 역사공원도 들러보고. 배를 타고 여행할 사람도 많다. 대합실에서 내다보는 항구의 모습. 출항을 앞둔 여객선. 여객선 터미널에서 보는 유달산. 조각공원 지나면서 목포대교가 보이는 풍경이 눈을 즐겁게 한다.산에서 보는 풍경과 둘레길에서 보는 풍경이 틀리지만 제각각의 아름다움을 느낄수가 있었다.노적봉을 앞에두고 목포항 여객 터미널로 가는 길에서 목포의 근대 유적지를 볼수있어 좋고, 초행길 이라도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어 그대로 따라가면 무난하게 찾아 볼수가 있다.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은 도서 지방으로 가는 사람들의 느낌이 웬지 좋아서 가게된다. 대합실 의자에 앉아 있는데 내게 어느 섬으로 가느냐며 말을 걸어오는 정겨움이 너무도 좋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