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유달산둘레길1

유달산 둘레길을 노적봉에서 부터 시작. 9시도 안된 아침의 하늘이 너무 좋다. 유달산 오르다 둘레길 표시를 보았는데 이길로 조금가면 오르는 길이있다. 아침의 목포 모습. 카페 건물 건물에서 왼쪽으로 길을 건넌다. 둘레길 표시가 잘 되어있다. 울창한 나무 숲길이다. 간간히 시내의 모습도 보이고.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 좋아서. 바다도 보이는 길. 유달산둘레길 걷는 사람이 많다. 조각공원. 유달산을 배경으로. 조각공원을 뒤로하고 전진을. 유달산 둘레길 처음으로 가보는 길이다.둘레길 지도를 보면 유달산 중간이 아니고 하단에서 조금 올라간곳에 형성된 길이고 유달산 오르면서도 가게되어 있는데 오늘은 노적봉에서 부터 시작해 도로로 400m쯤 가다가 이정표가 보이면  둘레길 코스대로 진행한다. 이정표가 잘 설치 되었고 간간히 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갈수있어 지루하지 않아서 좋다.오솔길 같은 기분이 나고 험한길이 없어 무난하고 원점회귀 하는코스다. 조각공원에서 조각품을 감상하는 넉넉한 시간도 보낼수 있어 목포인이 자랑 할만한 괜찮은 코스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