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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길

춘천시/의암호 스카이워크 가는길

by 푸른들2 2015. 8. 21.

송암스포츠타운 정류장.

스카이워크 가는길.

그늘이 없는곳은 양산을 쓰고들 간다.

호반 옆으로 길을 만들었다.

걷기에 편하다.

중도가 보이는 의암호가 시원하게 펼처지고.

나무데크 길을 너무 잘 만들어 놓았다.

자전거와 함께 다녀서 사고의 위험이.

삼악산이 한눈에.

스카이 워크가 보이고.

신발을 벗고 들어 간다.

유리 아래를 처다보니 아찔하다.

나도 모르게 유리를 피해서 서 있다.

카누를 즐긴다.

 작년 6월에 개통한 의암호 둘레길에 있는 스카이워크를 가는길은 남춘천역이나 춘천역에서 송암스포츠타운

방향으로 가면 되는데 무더운 날이라 버스로 송암 스포츠타운에 내려서 걸어가면 쉽게 다녀올수 있다.

자전거 길과 도보길이 함께 하기에 조금 위험해 조심해 걸어가야 한다.나무데크로 잘 조성되어 상쾌한 마음으로

갈수있고 스카이워크의 아찔한 공포심도 체험 할수가 있다.유리 아래 의암호를 내려다 보면 오금이 저려도 짜릿한

기쁨도 생겨나서 좋았고.여기서 강촌이나 에니메이션 박물관까지 가는것도 괜찮은데 오늘은 원점회귀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