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과 호수 아주 시원하다. 더위를 피해 손주를 데리고 즐거운 식사도. 아기 천사들의 인사법은. 연인들의 밀어는 ? 시원하니 오수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 초보니 잘 못해도 이해 바란다는 글이 써있다. 골짜기 올라가니 도서관이 나오네. 처음 알게된 윤희순 의병장. 시원한 그늘에서 공부를 해야 능률이 나지. 더울때는 물과 숲 그늘로 찾아가면 최고의 피서가 되고 넉넉하게 쉴수가 있어 자주 찾게 된다. 춘천의 의암호 둘레길도 그중의 하나로 남춘천에서 조금만 걷다보면 그늘이 이어지고 공지천 지나 호반의 숲길 벤취에서 더위를 식힐수 있어 좋고 춘천 시립 도서관 주변의 숲길과 쉼터도 길객이 한여름에 선호하는 코스로 전철로 다녀올수 있고 밤 늦게 귀가할때 바쁘면 기차를 이용하면 90분이면 집까지 도착. 한여름을 향해 달려가는 날들 내가 시원함을 만들어 가는게 최상의 여름나기..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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