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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평화누리길 13코스/신탄리역->대광리역

by 푸른들2 2026. 3. 10.

연천역.
연천역에서 39-2번 버스로 20여분 만에 도착한 신탄리역에 간밤에 내린 눈에서.
오전인데 역전 도로의 눈은 다 녹아있고 썰렁하다.
3월의 고대산은 하얗게 보여서 좋고 쌓여있는 연탄재는 올 겨울 처음 본다.
평화누리길.경기둘레길.평화의길 코스가 같은 길이다.
3월의 눈을 평화 누리길에서 실컷 본다.
자전거와 주민마져 전혀없는 둘만의 세상 길이다.
철새는 날아가고.
여기에 현충원이 새로 조성되고.
다리와 도로도 만들고.
허물어진 비닐하우스에서 쉬어간다./찬 바람을 막아주니 좋다.
인적은 없고 개들만 요란하게 짓는 동네.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는 사람들.
대광리 역으로 간다.
대광리역에서 오늘의 도보를 끝낸다.
대광리 역전앞 메가커피서 차를 마시며 쉬어간다.
연천역 광장.

신탄리나 백마고지 쪽으로 도보여행 가기가 예전 보다 불편한건 전에는 백마고지역 까지 기차가

다녀서 가기가 수월 했는데 전철로 개통해선 연천역이 종점이고 백마고지역 방향은 버스로 환승하니

불편해 졌다. 연천역에서 버스로 환승해 신탄리역에 도착 했는데 간밤에 눈이 내려서 고대산은

하얗게 변했고 도로변 눈은 다 녹았는데 3월의 흰눈을 보면서 걷는 길은 은근히 재미가 난다.

눈이 내려선지 바람은 차가워도 따듯한 햇볕을 온몸에 맞고 바람을 등지고 가니 가벼운 걸음으로

손쉽게 대광리역에 도착해 5.7k의 도보를 끝내고 메가커피서 쉬어간다. 오늘 총도보 거리는 9.2k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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