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틈새에 날씨가 좋은날 북한강 강변길을 가기위해 운길산 역에서 58번 버스로
카페 대너리스 정류장에 하차해 운길산역 방향으로 길을 잡고 강변길로 도보를 시작한다.
남양주 촬영소가 있을때는 자주 왔는데 간만에 가는길에 변화가 있는지 살피면서 가는데
북한강대교가 완공되어 차량이 다니는게 큰 변화고 나머지 구간은 거의 낮익은 모습이다.
강변길이라 무덥지 않고 그늘로 가면 시원해서 그늘이 있는길 위주로 운길산역에
도착해 6.3k의 도보를 끝낸다. 강변 길에서 혼자만의 여유있는 시간이 좋고도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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