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일연공원

옆지기가 폭포를 담는다고 삐딱하게.

인공폭포라 한다.

일연공원을 마지막으로 투어버스는 동대구역으로.

오후 5시경 동대구역에 도착 투어를 끝내고 역으로 들어간다.

신세계 백화점.

역 주변의 모습.

군위군 마지막 코스로 일연공원에 들렸는데 넓은 공원이 썰렁한데 인공폭포가 있어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간단히 공원을 산책 하던지 쉬는 시간을 보내고 투어 버스는 동대구역에 약속한 오후 5시전에 도착한다.

동대구역 주변의 사진을 담으면서 많이 변했다는걸 느끼고 동대구 역으로 들어가니 90분의 여유가 있어 카페로 

들어가 햄버거와 커피를 주문해 마시면서 준비한 간식이 남은걸 다 먹어 치운다. 군위라는 낮선 곳에서 하루의

일정 이지만 10년의 내공을 쌓은듯한 알찬 느낌이 들었고 군위군의 다른 코스도 가볼 생각이 들었다.

동대구역 18시37분 출발 서울역20시 33분에 도착하는 열차편으로 느긋하게 쉬면서 피로를 풀면서 왔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