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이지만 간단하게 탐방 할수있는 성북동 길을 구상해 2112번 버스로 한용운 활동터 정류장에 하차해 만해
한용운 동상을 보고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 골목길로 가면 심우장이 보인다. 심우장을 탐방 하면서 만해 한용운에
대해 조금은 알게되고 심우장을 나와서 북정마을 골목길로 계속 올라가면 북정경로당을 거처 좀더 올라가면 성곽이
나오고 숙정문을 거처 북악산으로 가는길과 반대로 와룡공원을 거처 여러 곳으로 하산하는 길인데 길객은 성곽을
끼고 혜화문으로 하산해 한성대입구역에서 도보를 끝냈는데 땀으로 옷까지 젖었지만 기분은 상쾌했다.
트레킹 거리는 3.3k에 불과 했지만 와룡정 정자까지 산길로 오르면서 심우장을 거치는게 좋았는데 땀은 무지 흘렸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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