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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옹진군 모도리 해안 누리길

by 푸른들2 2023. 6. 12.

공항철도 운서역서 204버스로 삼목선착장 하차.
배 승차권을 구입하는 나들이객/배도 유류할증료가 있다.
새우깡을 먹으러 오는 갈매기.
신도에서 모도가는 버스.
종점인 모도 정류장.
신시모도 버스와 선박 운항 시간표.
해당화를 살펴보고.
라이딩을 즐기고.
해안가의 산길도 좋고.
산길의 나무대크길.
산길에서 보니는 백사장.
장봉도를 배경으로.
산길로 오르고.
무성한 숲길이 좋고.
산위의 길.
산길에서 하산.
섬을 즐기는 나들이객 많고.

공항철도 운서역에서 204번 버스로 삼목선착장에 하차해 배를 타고 10분 정도면 도착하는 신도 선착장에서

다시 버스로 종점인 모도리에 하차해 모도 해안둘레길로 길을 잡는다. 해당화길은 해당화가 거의 지고 일부분만

보여도 좋고 섬길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하고 그늘속은 한기를 느낀다. 바다 길에서 산길을 넘어가면 배미꾸미

해변과 조각공원을 지나 다시 산길로 넘어가면 강돌해변이 나오고 장봉도가 눈앞에 보인다. 강돌해변에서 산길을 

넘어가면 마을이 나오고 모도리 정류장에서 3.3k 도보를 끝낸다. 안내 표시가 있어 무난하게 바다길 산길로 가는데

길도 잘 조성되고 험한 구간은 없다. 더울때는 삼형제 섬 전체를 걷는거 보다 한구간씩 걷고 많이 쉬는게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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