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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김제 만경능제/2월21일

by 푸른들2 2023. 3. 2.

저수지를 끼고 도는 길이다.
연꽃이 필때 데크길이 좋겠다.
호반 데크길 걷기 좋고.
요런 길도 있고.
수변을 돌면서 보는 마을이 웬지 정겹다.
철조망을 치고 더이상 가지 못한다.

말로만 듣던 만경능제를 직접 찾아 보고 겨울 보다는 연꽃이 피는 여름이나 아니면 봄 가을에 가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적인 유래나 어떻게 좋은지도 설명이 없으니 그저 행락지로 좋을수도 있겠다 싶고 길객은 능제를

한바퀴 도는 데크길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것 마져도 공사중이라 전부는 돌지 못했다. 주변의 농촌 풍광이 좋은게

처음 찾아온 길객의 설레임을 만족을 느끼게 해주었고 투어 버스로 왔기에 편하게 왔다는게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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