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대종회 모임을 못했는데 이번에 해제가 되고 3년만에 대제를 모시게 되어 우리 종중도
참석해 대제를 마치고 귀경 하면서 삽교천 함상공원 부근의 횟집으로 가자 했는데 운전기사가 못간다며 아침에
출발한 장소 까지만 운행 한다는 고집에 어쩔수 없이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는걸로 타협해서 수산시장에 하차해
1층에서 회를 구입하고 상차림은 2층 식당에서 먹는데 옆지기는 노량진 수산시장을 처음 온다며 무척이나 좋아한다.
운전기사 때문에 기분은 상했지만 새로운 수산시장에 와서 맛나게 먹어서 좋았다며 위안을 삼는다.
**원주에서 출발한 9명의 종원은 예정대로 삽교천 횟집에서 서울서 출발한 10명 종원중 7명은 노량진에서**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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