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20코스/연인산도립공원->가평 잣고을시장

연인산 도립공원 탐방안내소.

계곡에서 일반 도로변으로.

승안천 천변길로.

승안천변의 집들이 보기 좋고.

천변의 카페는 문이 잠기고.

가평 시내가 보이고.

경기둘레길 이정표와 리본이 설치가 잘 되어있다.

시원한 풍경이 좋고.

경운기에 설치된 구조물에 침대가 보인다.

가평천에 새로운 길이 조성 되는듯.

오일장터를 레일바이크 주차장으로 이전 한다는 안내문.

임시 이전한 장터의 모습은 눈으로만 보고.

레일바이크 주차장에서 가평사는 친구 부부와 만나고.

오랫만에 만났다고 다른곳으로 가자고 장터를 벗어나고.

친구가 북면의 가평 잣갈비집으로 안내.

미리 연락을 받아선지 상이 준비되어 있다.

친구부부.

연인산 도립공원 입구로 나오면 차도로 길은 이어지고 그리고 승안천 천변길로 이어지면 가평의 아파트가 보이고

승안천은 가평천과 합수되어 흐르고 새롭게 공사중인 길을 따라가면 가평 잣고을시장이 나오고 오일장터가 가평

레일바이크 주차장으로 임시로 옮겼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다. 가평에 거주하는 친구에게 아침에 같이 둘레길 가자고

연락 했더니 부부가 장날에 물건을 구입하니 오후에 만나자고 약속해 오후3시에 장터에서 반가운 만남을 가졌는데

코로나 이후로 처음이니 근 이년만이다. 둘레길도 여길 지나서 가평역으로 가는데 친구가 우선이라 7.5k의 도보를

끝내고 장터의 국밥집을 찾는데 친구가 오랫만인데 다른곳으로 가자고 멀리 떨어진 북면의 잣갈비 집으로 안내해

푸짐한 대접을 받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고 가평역 까지 편하게 차로 이동했다. 오래된 친구는 이래서 좋은거야..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