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기흥저수지는 신갈저수지 라고도 하는데 지금은 기흥호수공원 이라고 부르는거 같다. 이번이 몇일전 처음가고
두번째 길인데 지난번 돌지 못했던 구간을 가려고 영통역 3번 출구서 시작해 경희대 국제캠퍼스 교내로 진입해
경희대 중앙도서관 까지 교내를 두루 살피고 도서관 정면에서 일찍선으로 나가면 기흥호수공원이 나오고 왼쪽으로 가면
지난번과 반대길로 남은 구간을 가게된다. 아람산 산길과 교내를 통과하는 평지길 두곳을 완전히 알아두고 호수길을
걷는데 하갈교가 공사중이라 조금 불편하다. 하갈교 넘어가면 기흥호수공원 이고 지난번 끝지점 이다. 여기서 신갈천과
지곡천이 있는데 지곡천을 거처 수인분당선 상갈역에서 8.1k의 도보를 끝낸다. 지곡천 나오면 상갈역 까지 1.2k
두번째 길에서 경희대 교내를 통과해 호수로 가는길과 호수공원 끝에서 상갈역으로 가는길을 알게된게 소득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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