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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경기둘레길 23코스/삼회1리마을회관->청평역

by 푸른들2 2021. 2. 23.

청평역 1번 출구.
청평 버스 터미널로.
전철 청평역에서 버스터미널 까지 900m 정도 걸렸다.
삼회리행 30-2번 11시 승차.
삼회1리 마을회관 정류장에 하차 기사분 한테 목적지 확인이 필요./건너편은 큰골 정류장에서 하차(처음이라 종점까지 갔다 왔다)
경기둘레길 23 코스를 역 방향으로 출발 하는데 리본 하나가 안내 전부다.
도로변에 볼거리가 있어 심심하지 않고.
리본따라 생태복원지구로.
야자매트를 새로 설치 하는거 같다/북한강도 보이고.
인도가 없는 차도길이 둘레길인데 차들이 많이 다니진 않아도 조심스럽다.
강변 옆으로 음식점 숙박업소가 많다.
마이다스호텔.
리본따라 가는데 주변을 살펴도 다른길은 없는거 같다.
신청평대교.
신청평대교 건너와 파크골프장을 지난다.
청평댐과 호명산이 보이고.
청평 시내로 나간다.
청평 오일장터를 지나고,

지난번에 경기둘레길 21코스를 우연히 알게되어 갔는데 오늘은 23코스를 가기위해 전철 청평역에서 버스터미널로

이동해 30-2번 버스를 승차해 삼회1리마을회관에 하차 하는데 삼회리 갈때는 큰골 정류장에 하차하고 청평 갈때는

삼회1리마을회관 정류장으로 마주보고 있는데 이름이 틀려 초행인 길객은 차비 두번냈다. 버스에서 하차해 사방을 둘러

보아도 안내도는 없고 리본만 보이고 인도가 없는 차도길로 조심 스럽게 가야한다. 다행히 차는 많이 안다녀도 신경을 

쓰고 가는데 도로변에 음식점 카페등이 많아서 심심찮고 신청평대교를 지나 북한강 강변길로 들어서면 둘레길로 편하게

갈수있어 좋았다. 강변길에서 나오면 시내로 가다가 오일장터를 지나 청평역 2번 출입구에 도착해 8.2k의 도보를 끝낸다.

두번째 경기둘레길을 갔는데 안내도가 전혀 없어 교통편도 알수없고 거리도 모르니 가기가 어렵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