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가서 7212번 버스로 자하문고개(윤동주문학관)에 하차해 창의문을 지나서 백사실계곡으로 가는길은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많고 백사실계곡으론 자연을 찾는 사람들이 오간다.백사실계곡 물은 홍제천으로 흘러가고 길객은 천변길을
걸어 가면서 주변의 모습들을 살피며 카메라에 담아간다. 포방터시장을 지나 유진상가 아래 홍제천으로 들어가면
오늘의 목적지 열린 홍제천길 홍제유연이 나온다. 올 여름에 홍제천에 새로운 시설이 들어 섯다는 뉴스를 보고 오늘에사
찾아왔다. 유진상가 지하 홍제천이 새로운 볼거리로 변신해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들었고 길객도 그중의 한 사람이다.
하나만 보고 찾아 오기가 서운해 둘레길 코스를 만들어 걷기도 하고 볼거리를 즐기기도 하면서 지하에서 인왕시장
표시를 보고 나가면 인왕시장 입구 시장을 거처 홍제역에 도착해 6.9k의 도보를 마친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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