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와 동행 할때의 코스는 편하게 적게 걸어도 주변을 다 볼수있는 길을 만들어 가기만 하면된다. 인천행 전철을
이용해 종점에 내리면 차이나타운이 펼처 지는데 여기도 코로나 영향으로 탐방객이 거의 없어 점포들이 개점휴업 상태
사람들이 안보이는 차이나타운을 처음보니 낮선게 더 볼만 하다는 옆지기는 월병등 빵을 구입하고 길객은 중구청이
있는 개항장 거리로 안내 했는데 처음 와보는 장소라고 흥미를 느끼며 사진을 연신 찍는다. 여기서 자유공원으로 올라
가면 좋겠는데 더 이상 걷기가 싫다며 중구청의 쉼터에서 인근 카페서 구입한 차를 마시며 느긋하게 쉬다가 길객이 잘
다니는 신승반점 에서 발열체크 이름도 기재하고 저녁을 맛나게 먹고 전철로 귀가를 하니 옆지기는 만족 했단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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