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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인천 차이나타운

by 푸른들2 2020. 9. 16.

인천 차이나타운의 오후시간 텅 비여있다.
조용한 거리가 마음에 든다고 사진을 찍는 옆지기.
거리가 한적하니 산뜻한 느낌이 든다.
이렇게 조용한 차이나타운은 첨 본다.
월병을 구입하고.
하늘도 곱고.
문이 닫혀있는 점포가 많다.
한중원.
옆지기가 이 거리는 처음 이란다.
살만한게 있는지 살펴본다.
커피를 구입해 야외서 마시고.
인력거 모양의 유료 차도있다/탑승한 해설자가 설명을 한다.

옆지기와 동행 할때의 코스는 편하게 적게 걸어도 주변을 다 볼수있는 길을 만들어 가기만 하면된다. 인천행 전철을

이용해 종점에 내리면 차이나타운이 펼처 지는데 여기도 코로나 영향으로 탐방객이 거의 없어 점포들이 개점휴업 상태

사람들이 안보이는 차이나타운을 처음보니 낮선게 더 볼만 하다는 옆지기는 월병등 빵을 구입하고 길객은 중구청이

있는 개항장 거리로  안내 했는데 처음 와보는 장소라고 흥미를 느끼며 사진을 연신 찍는다. 여기서 자유공원으로 올라

가면 좋겠는데 더 이상 걷기가 싫다며 중구청의 쉼터에서 인근 카페서 구입한 차를 마시며 느긋하게 쉬다가 길객이 잘 

다니는 신승반점 에서 발열체크 이름도 기재하고 저녁을 맛나게 먹고 전철로 귀가를 하니 옆지기는 만족 했단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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