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한북누리길

하산길은 봉오재 대신 코스에 없는 승마장으로 내려간다. 승마장으론 처음 내려왔다. 승마장을 거처간다. 삼각산이 보여 경관이 좋다.  온김에 길객도 한컷. 승마장을 구경하고 내려간다. 도로가 깨끗한게 새로 만들길 같다. 단체로 인증샷. 오선누리길 제 코스로 들어간다. 오선누리길이 끝나는 오금상촌공원. 오선누리길 대신 한북누리길 이정표가 보이고. 오늘 세번째 산길 하산이다. 사람인줄 알았는데 인형이다. 삼각산이 보이기 시작. 북한산이 점점 가까워 지고. 오선누리길 코스인 봉오재로 하산 안하고 처음 가보는 승마장으로 하산을 한다.봉오재를 거치는거 보다 한결 수월한 하산길 그리고 낮선 승마장 모습을 볼수있어 좋았다.깔끔하게 포장된 길로 따라가면 오선누리길 마지막 지점인 오금상촌공원에 도착해 한북누리길로 계속 이어가다 옥녀봉 고개를 넘어가면 북한산온천이 지척이고 북한산(삼각산)의 모습을 가까이 보면서 가는길 이다. 특히 단풍이 고운 가을에 북한산을 바라보며 가는게 좋다.북한산성입구에서 9.3k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