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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경주 양동마을 가는길

by 푸른들2 2019. 11. 21.

 

오랫만에 신경주역에서.

70번 버스로 시외버스 터미널에 내리고.

시외버스터미널에 비각이 있다.

10시50분 출발 202번 버스로 양동마을 입구에 하차.

203번 버스는 양동마을 까지 가는데 90분에 한대꼴로 있단다/마을입구 까지 가는 차편은 자주있다.

양동마을 까지는 도보로 1.2k 포항가는 기찻길이 옆에 있다.

버스에서 함께내려 양동마을 가는 네델란드의 젊은 여인들 하루뒤 불국사에서 또 만나고.

처음 온길이라 자세하게 살핀다. 

양동마을 입구.

마을입구 까지오는 203번 버스 시간표.

사전 정보를 얻기위해 양동마을 문화관으로.

마을 문화관을 나오면 벽화가.

옆지기와 4년만에 경주 여행을 하게된건 한달전 둘째며느리가 보문호수에 있는 대명리조트

숙박권이 회사에서 나왔는데 갈수 있느냐고해 무조건 오케이 하고 계획을 세웠다.

이번에는 안간곳을 중심으로 코스를 정하고 대중교통편도 괜찮은 곳으로! 아침 일찍 

 출발해 신경주역에 10시7분에 도착해 버스로 경주시외버스 정류장에 하차해 10시50분

202번 버스로 양동마을입구에 도착해 양동마을 까지 걷기좋은 길로 들어간다.

양동마을은 처음인데 교통편은 시외버스정류장에서 자주있다.200.201-208.212.217번

매표소 가기전에 보이는 벽화는 길객과 옆지기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