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진남관

진남관에는 용이 12마리 조각되어 있단다. 한적한 도로 끝부분에 이순신 동상이 보인다.. 여수의 명동을 거닐어 보는 삶의 나그네.. 돌산대교 오른쪽에 정자가 보이고 왼쪽에 장군도 일부가.. 이순신 광장에서.. 수산물 특화시장서 바라본 시내 여수의 진산인 종고산이 바다에도 은은히.. 특화시장에서 거북선 대교의 모습. 머나먼 여수항을 무엇 때문에 찾아 오는지 삶의길에 인연은 무언지. 임진왜란 때 산이 스스로 울어 국난을 알려주었다 하여 이순신 장군이 종고산이라고 명명했다는 진산 그 아래 국보 진남관에 들려서 항구와 돌산대교를 보는 맛은 나그네를 또오게 만든다... 진남관 아래 여수의 명동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이순신 광장에서 항구를 거닏는 맛은 별미에 속한다 여수에 오면 필수코스로 진남관을 선택하는 삶의길이 짧아서 아쉽기만.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