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나루길

덕소역 2번출구로 나가 3,4분 가면 한강나루길이 나온다..

뒤에 팔당대교와 검단산이 보인다

팔팔당역

찬바람이 불어 쌀쌀한데 하늘은 푸르고 흰구름이 넘 고왔다..

검단산과 한강이 어우러지고 찻길과 인도의 낙산거사도 어우러져 같이간다.

팔당 지나서 기찻길 산책로로 길은 이어지고...

전에 기차가 다니던길이 전철이 새로 나면서 폐선이 되고.

팔당댐이 보이는 기찻길에서..

찬바람에 이제는 눈까지 내리는데 강 저멀리 물안개가 피여나는 모습이 아름다운 한강..

능내 못가서 철로변 옆에있는 음식점...

기차가 다니지 안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능내역.

푸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