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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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부산역사의 정겨움이 나그네길 여정을 반갑게 맞이한다                   부산역 건너편 러시아인을 상대로한 상점들이 있다                지하철 남포동역 남포동에서 바라본 자갈치 시장 입구    남포동 거리의 활기찬 모습 여기가 영화인의 거리(부산 국제영화제가 여기서)    자갈치 시장의 아지매들의 삶의 현장 각가지 해산물로 넘쳐나고 바다냄새도      자갈치 시장 뒤편에서 송도상고쪽으로 산에 벚꽃의 흰색이 넘쳐나고       배에서 바라본 태종대의 등대 그리고 자살바위도 한눈에 들어온다     오육도가 한눈에 그옆을 지나가는데 배를타고 보는맛이 굿...                  광안대교가 왼쪽으로 보이고 광안리 해수욕장도                                 누리마루와 동백섬이 한눈에       동백섬과 해운대 해수욕장이 여행객 마음을 잡아끈다....             해운대 백사장이 드넓게 펼쳐지고 갈매기의 환영 인사가 요란하다..     달맞이 고갯길과 둘레길은 여기 미포가 시발점 송정 해수욕장까지 이어진다    미포 선착장에서 큰길로 올라가다보면 달맞이길 육거리가 나온다   달맞이길 해월정 코스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였다(서울은 아직 만개전4,14)        해월정 정자 인근에 카페 횟집 갤러리등 볼거리 먹거리가 많이있다  남포동, 자갈치시장 그리고 배를타고(롯데 백화점뒤 선착장 (18000) 해운대 달맞이 둘레길로해 청사포 까지의 여정을 부산에서... 달맞이 길은 추후 송정까지 그리고 기장 대변항으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