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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7가지 생활법

by 푸른들2 2010. 3. 29.


면역력 높이는 7가지 생활법
 


코로 호흡한다
균형 있게 영양을 섭취해도 질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이는 호흡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입으로 호흡하면 오염된 공기가 그대로 폐로 들어가고, 편도가 건조해져서 이상이 발생한다. 반면 코로 호흡하면 코 점막이 세균을 막아주고, 목이나 폐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호한다. 입으로 호흡하는 것을 코로 호흡하는 습관으로 바꾸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개운한 느낌이 들고 코를 고는 일이 줄어든다.

 

양쪽으로 잘 씹어서 먹는다
올바르게 잘 씹는 습관은 신체를 활성화해준다. 양턱을 사용하여 잘 씹으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에너지를 발생시켜 머리 전체에 구석구석 전달해준다. 한쪽으로만 씹는 버릇은 전신의 뼈를 비뚤어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니 고르게 씹는 습관을 유지해야 건강해진다.

 

위를 보고 똑바로 누워서 잔다
수면은 다양한 스트레스에서 우리 몸을 지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회복해준다. 바른 수면 자세는 중력에 맞서지 않고 위를 보고 ‘小’자 모양으로 누운 모습. 누운 상태로 잠을 자면 부신과 뇌하수체의 기능이 강화된다. 수면이 부족한 것만으로도 면역체계 기능이 떨어져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워지므로 바른 자세로 수면을 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차가운 음식물을 과음, 과식하지 않는다
‘예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병이 낫는다’라고 했다. 몸을 따뜻한 상태로 유지하면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면역력이 높아진다. 차가운 맥주를 많이 마시거나 아이스크림을 지나치게 먹거나 다이어트를 위해 생야채만을 많이 먹는 것은 위장에 손상을 주어 신진대사를 해치므로 주의할 것.

 

햇볕을 쬔다
태양광선은 세포의 에너지 대사를 높여 세균이나 바이러스, 유해 단백질을 분해해 면역력을 높여준다. 어두운 곳에서 오랫동안 일하거나 장시간 에어컨에 의지하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진다.

 

즐겁게 웃는다
즐겁게 웃으면 뇌가 자극되어 면역 기능 호르몬이 분비되며 복식호흡으로 인해 자율신경을 안정시킨다. 웃으면 횡격막이 튼튼해져 폐를 강화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한다
몸과 마음이 풀리면 그만큼 에너지가 충전된다. 운동할 때에는 머리를 완전히 비울 것.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 등 근육이 뻣뻣해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지지 않는다. 반대로 무념무상의 명상 상태는 깊은 숙면을 취한 것같이 세포의 피로를 회복해준다.

 
 
1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조금 더 벌린다. 입과 항문을 닫고 코로 공기를 들이마시면서 배를 넣고 횡격막을 위로 끌어올린다. 코로 천천히 숨을 내뱉는다. 8회 반복.
2 편안한 기분으로 목을 좌우로 8번씩 돌린 후 ①의 횡격막 호흡을 8회 실시한다.
3 코로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 손이 왼쪽 발끝에 닿도록 상체를 구부린다. 코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상체를 일으킨다. 좌우 교대로 8번씩 한 후 ①의 횡격막 호흡을 8회 실시한다.
4 허리를 튼 상태에서 왼쪽 손등으로 머리의 사선 방향 아래(연수)를 두드리고, 오른쪽 손등으로 횡격막 아래의 등(부신)을 두드린다. 좌우 교대로 손을 바꿔서 8회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