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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번지없는 삶의 집

by 푸른들2 2010. 2. 3.


 

한잔술로

내 가슴속 차지한

아픈 몸과 맘 지울수 있다면

두말않고 기꺼이 마시겠습니다

 

눈속 길이라도

내 자신에 쌓여있는

 아린 육신이 기쁠수 있다면

어디라도 서슴없이 가겠습니다

 

낙산거사의 번지없는 삶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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