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40분 걸리고 신도를 거처서 장봉도까지 뱃길이다
뱃전에서 신도 시도 모도 또 조금 떨어진 강화도도 구경하고
뱃전에서오늘의 여정을 그려보는 낙산거사 한가위가 코앞에
산행은 장봉 선착장서 버스를 타고서 장봉3리에 내리면 된다
마을 어귀에 국사봉 오르는 이정표 있어서 초행자도 쉽게
오를수 있어서 좋은데 올라가면 안내판 없고 길따라 가기만
그렇게 힘들지 않지만 산을 종주하니 휴식포함 4시간 정도
봉우리 몇개 넘는데 밑에만 이정표 정상인 국사봉에도 없다
국사봉 정상 높이가 151m 그런데 바다에서 오르니 체감 높이는 높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바다가 넘좋았다 멀리 영종도가 보인다
섬과 산 바다가 어우러진 장봉도의 산 정상에서 휴식을
선착장옆 인어동상 앞에서 배를 기다리며 장봉도를 마무리
이곳에서의 막배는 18시 항시 시간을 체크할 필요가 있다
멀리서 막배가 들어오고 선착장 바닷물에 아쉬움을 달래본다
영종도 나가는 뱃전에서 오늘의 기쁨과 최선을 다함에 희열
예전 연안부두서 여기까지 4시간이 걸렸다고 이배 선장님 말씀
선장님의 배려로 조타실에서 조정간도 잡아본다 지금은 컴퓨터
조정으로 자동운행 된다고 하며 조선 기술은 우리나라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