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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건강상식 - `고혈압증상`과 `고혈압 예방법`에 대한 7가지 건강

by 푸른들2 2009. 8. 1.

건강정보 건강상식 - '고혈압증상'과 '고혈압 예방법'에 대한  7가지 건강정보!


건강정보 건강상식 중 오늘은 이랜드클리닉에서 제공한 고혈압증상과 고혈압 예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특히나 찬바람이 불면 고혈압이신 분들은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의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암6만6천명, 뇌혈관질환 3만4천명, 심장질환 1만8천명, 자살 1만2천명, 당뇨병 1만2천명 순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중에 뇌혈관 질환과, 심장질환,당뇨병이 고혈압에서 비롯되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이처럼 고혈압이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 빠르게 도래하고 있습니다. 국내 성인의 25%정도가 고혈압 환자로 추정되며, 고령화와 비만, 스트레스 및 짠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 등으로 인해 유병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은 대한 고혈압학회가 최근 전국 45~69세 이상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혈압 인식 및
행동패턴 설문조사에서도 잘 드러났다고 합니다. 고혈압 인지도는 높았으나 관리는 '몸 따로 마음 따로'


혈압이란?

혈관 내에서 혈액이 흐를 때 혈관 벽에 나타나는 압력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혈압이라 하면 동맥혈압을 말합니다.
혈압은 심장이 수축할 때의 혈압인 최대혈압과 확장할 때의 혈압인 최소혈압을 측정합니다. 혈압은 늘 일정하지 않고,
건강한 사람에 있어서의 혈압도 아침에는 낮고 오후에는 높아지며, 운동, 삭사나 추위 등으로 올라가고 잠을 자면 떨어집니다. 또한 나이가 많아 질 수록 혈압은 상승하고, 폐경 이전의 여성은 남성보다 혈압이 낮으나 폐경 이후
(갱년기)에는 남성보다도 급격히 높아지는 경향
이 있습니다.

정상성인의 평균은 최대혈압이 120/ 최소혈압이 80 입니다.

120~139/ 80~90 인 사람을 고혈압 전단계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향후 고혈압이 생길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혈압은 하루에도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고혈압진단을 위해서는 두 번 이상 병원을 방문하여 측정한 혈압이
최대140 이상 최소혈압이 90 이상일 경우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


우리 국민들은 고혈압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잘 알면서도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에는 소홀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전체 응답자 중 46%가 '고혈압에 관심이 많다'고 대답했으며, 대도시 거주자일수록 관심도가 높았습니다.
관심도가 낮고 주요 증상을 잘 모르는 사람도 92%는 '고혈압이 매우 위험하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심장질환, 뇌졸증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런 높은 관심도는 혈압측정 기관과 경험(69%), 정상 혈압치인지(62%), 본인 혈압치인지(65%) 여부에서도 확인 되었습니다.
문제는 대부분 고혈압의 위험설을 인식하면서도 관리와 치료에는 소극적이라는 점. 실제로 자신이 혈압이 높다고 답한 응답자 중 10명중 4명은 한번도 병원을 찾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혈압 관리. '몸 따로 마음 따로'

최근 1개월 동안 혈압을 측정해 봤냐는 물음에 10명 중 7명이 그렇다고 답했으며. 자신의 혈압이 정상이라는 사람도 68%나 되었습니다. 그러나 조사팀이 분석결과 스스로 정상이라고 잡한 사람 10명중 3명은 결과를 잘못 판독한 경우
였다고합니다. 더 심삿한 문제는 자신이 고혈압이라고 답한 10명 중 4명이 한번도 병원을 찾지 않았다는 점.
이들은 '고혈압은 큰 문제가 아니다' 거나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약먹기가 싫어서', '취찮아서' 등의
이유를 들었습니다.


고혈압 관리 실천이 중요

혈압은 특별한 정상이 없지만 고혈압 환자 중 자신이 고혈압인지를 아는 사람은 절반에 그쳤으며, 치료를 통해 제대로 혈압을 관리하는 사람도 고작 5%에 그쳤다. 고혈압의 특징은 평소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않다가 갑자기 사망하거나
심한 후유증으로 폐인이 되는 경우가 많아 외국에서는 이를 두고 무언의 살인자 라고 합니다.
고혈압 자체로 인한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나타나는 증상 중에서 흔한 것은 두통, 현기증, 불안감, 무력감,
가슴 두근거림 등의 일반적인 증상이 때에 따라 나타나며 특히 정신적 또는 육체적 과로로 피로할 때 잘 느끼게 된다.
그 외에도 가슴이 답답하거나 후두부가 뻣뻣하거나 당기는 기분, 사지근육통, 피로, 귀의 이명 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고혈압 환자의 증상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심해서 혈압이 아무리 높아도 아무 자각증상을 느끼지
못하는가하면 혈압이 조금만 상승하여도 심각한 자각증상을 호소하는 예도 있으니 이러한 증상의 정도와 고혈압의
정도는 비례하는 것이 아니다.

※ 대한고혈압학회에서 발표한 혈압을 예방하는 생활수칙 7가지※

- 음식을 싱겁게 골고루 먹는다.
- 살이 찌지 않도록 알맞은 체중 유지
-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
- 담배는 끊고 술은 삼간다.
- 지방질 섭취는 줄이고 야채를 많이 섭취한다.
- 스트레스는 피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한다.
- 1년에 2회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하고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고혈압 증상과 고혈압 예방법에 대한 건강정보 건장상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고혈압은 요즘 증가하고 있는
혈관질병으로 많이 이어집니다. 혹시나 머리가 무섭고 아프다거나 어지럽고, 얼굴이 뺄개지며 눈이 충혈이 잘된다.
또는 숨이 차고 두근거리며 어깨가 쑤시고, 손발이 저리거나 부러오르신다면 혈압을 한번 측정해 보시고
고혈압을 예방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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