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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자료모음

▣ 항암약초

by 푸른들2 2009. 5. 9.
▣ 항암약초







아래의 방법들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되어오던 방법으로

몸안의 갖가지 독을 풀고 더러운 것을 없애며,


체력을 크게 북돋우고, 항암효과가 높으면서도, 부작용이 전혀없으며,

출혈,기침,복수차는것 등의 여러 부수적인 증상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민간방법들로써

인터넷을 비롯하여 각종 전문서적,민간요법등을 통하여 찾아낸 자료입니다.


 


 


모든 병을 치료하기에 앞서서.


 


건강하게 삶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과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병원의 의사도 오진할때가 있는데 어떻게 평범한 사람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수가 있겠냐고 반문할수도 있으나...


중요한것은 병의 시작이 나의 몸과 마음에서 발병하기 때문에
의술이 발달하고 약초의 치유력이 뛰어난다고 해도
결국은 내몸이 병을 치유해야 병에서 해방될수 있습니다.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해야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수행이지만 다른 방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몸과 마음을 혹사시키면 반듯이 병에 걸립니다.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본인이 관리소홀로 만든것인데...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나의몸과 마음입니다.
모든것의 우선은 바로 나 이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나를 알아야 하고 철저하게 관리해야만 합니다.


모르는게 약이다.
모르면 병에 걸립니다.
나를 모르면 무조건 병에 걸립니다.


저도 20여년을 나를 알기위해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조금은 몸에 관하여 알것같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부터라도 공부하세요.
내몸을 알면 병에 걸려도 병을 치유할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약초는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약초가 만병통치약이 될려면 환자의 몸과마음을 잘 알아야 합니다.
환자의 몸에 맞는 약초를 구하여 정성껏 다려 정성껏 먹어야 합니다.


환자의 몸을 가장 잘아는 사람은 바로 환자 자신입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각종 신호음을 알고 있기때문에
병의 치유역시 환자가 스스로 치유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모든병의 완치는 환자 자신에 달려있습니다.
병과 친구가 된다는것은 내몸과 교감하고 있다는 것으로
단학에서는 내관하고 있다는 애기가 됩니다.
가만히 누워서 아픈곳을 들려다 보면 병은 어느새 벗이되어
나의 삶과 함께 동행할 것입니다.


신체에 이상이 나타나고 질병이 발생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바르지 못한 먹거리를 섭취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무릇 건강을 회복하려는 사람들은 병세가 깊을수록
평소의 섭생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없이 단순히 약을 복용하여
치유가 되리라는 생각을 하여서는 허망한 몸부림이 될 뿐입니다.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또다른 중요한 요건은
환우를 보살피는 사람의 정성스럽고 진실된 마음가짐과
환우 자신의 믿음과 신념입니다.

환우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야말로 모든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병을 치유하는 근본이 되는 것이며,
모든 약재는 그 보조수단일 뿐입니다.


민간요법을 바르게 적용하기 위하여는
전문의에게 상의하여 자신의 병명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내 병은 이것일 것이다."라는 자기 진단이야말로
엉뚱한 치료를 적용하여,갖은 정성에도 불구하고
실패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같은 병자가 약을 써도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별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체질이 맞지 않아서인데,

한동안 복용해 보아 본인이 별 효과를 느끼지 못하면
다른 처방을 적용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민간요법은 대개 몇가지만 제외하면
독이 없으므로 안심하고 쓸 수 있습니다.
병치료가 안되더라도 몸에 해롭지 않고 오히려 보신,보양이 됩니다.


단방에 낫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느긋하게 임해야 합니다.
가끔 일주일 내외로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생약은 몸의 전반적인 균형을 도모하는 가운데서
점차 효력을 나타내는 성질이 있으므로 지속적인 복용이 필요합니다.


건강이 나빠지게된 원인 제공자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길도 오직 자신에게 달렸다는 점을 유념하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마음을 버리고 약재를 마련하는 것에서부터
가능하면 되도록 자기 스스로 정성껏 만들어 꼭 낫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나는 법입니다. .


 


오늘날 양약에 의해 국소의 일시적인 신속한 효과를 보던 습관이 몸에 배어서
약초를 잠깐 이용했다가 효험이 없으면 바로 포기하여 버리는것 때문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입니다.


 




▶항암약초,차


항암약초는 여러가지 민간 약제들 가운데 독성이 없으면서


항암효과가 높은것들을 달여서 복용하는것입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아래 자료를 참고하십시요!


참고로 요즈음 매스컴이나 인터넷상을 보면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이

좋다고 하여 파는곳이 많으나

실질적으로는 본인이 많은 환자분들을 대상으로 복용한 결과

그리 큰 효험이 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병명과 증상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초기암이 아닐 경우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경제적 구입비용<1키로300만~400만원>이 부담이 되어 장기간 복용을 하지도 못하고

실질적으로는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어차피 비싼 상황버섯을 구입하여 드실봐에는

가격이 저렴한 토종 약초를10가지 이상 준비하여

장기간 복용 가능한 약재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단지 오랫동안 드실수 있으며 효과를 볼수 있는

약재를 준비하여 복용하는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면 모든것은  환자가 더 잘알기 때문입니다..

 

왜 뻔한 일들을 거짓말을 하며 팔수 있겠습니까?.....

굳이 나는 돈을 벌기 위해서 홈피를 운영하는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어딘가 방한쪽 귀퉁이에 누워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분들에게

진정으로 희망의 등불이 되어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내부모 내형제를 치유하는 마음으로.......


<민통선 토종약초 항암약초 본문인용중에서..>




▶항암약차



항암약차재료:


재료 : 느릅나무껍질100G + 겨우살이80G + 부처손 또는 바위손 50G + 천마 50G + 꾸지 뽕나무 50G + 산죽잎 50G + 으름덩굴 50G + 복령G+인동덩굴 50G + 짚신나물 50G + 백화사설초 50G + 오갈피나무 50G + 화살나무 50G + 삼백초 50G + 생강10쪽 + 감초10쪽 + 대추 10개를


생수나 지하수를 이용하여 달인다. 재료는 약간의 가감을 하여도 괜찮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토종약초를 구하여야한다.


재료를 구하기가 어려우면 천문동,어성초,광나무,석창포,토복령,마름열매 일엽초,까마중,하고초,와송,민들래,질경이,주목나무 같은것들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암약차라하면 기존의 양약에 경험을 두어 머리털이 빠지고

속이 메스껍고 고통이 생기는걸로 알고 있겠지만...



이 항암약차는 암환자분만 드시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분들도 드시면 몸에 활기가

생기는것을 느낄수가 있을것입니다.



그러기에 암을 다스리는 항암약차는

무독성인 약재라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집에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먹여보십시요!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니면 거짓말인지.......




하지만 병이라는게 특히 치료할 시기를 놓쳐버리면 아무리 좋은 약차라도

별 도움이 없을수 있을것입니다. <모든 장기등에 암이 전이된 경우...>

 


 




▶벌나무

벌나무는 해발 6백미터 이상되는 고지대의 물기있는 골짜기나 계곡가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이다.
키는 10미터에서 15 미터쯤 자라고 잎은 오동나무잎처럼 넓다.
줄기가 연하여 쉽게 잘 부러지며 껍질이 두껍고 재질은 희고 가볍다.
혹자가 말하는 헛개나무<지구자나무>는 벌나무가 아닙니다.
헛개나무는 나무표면이 벌나무처럼 매끄럽지 못하고 각질이 있고
사용해본 결과 벌나무처럼 간질환에 효과가 좋지 못하였습니다.
1986년 민속의학자인 인산 김일훈 선생이 지은 "신약"이라는 의학책에 따르면
간암, 간경화, 백혈병, 등에 최고의 약이나 지극히 희귀하여 지금은
거의 멸종되었다고 적고 있는데 "신약" 책에 기록을 보면 ....

벌나무는 생기와 길기를 주는 세성의 별정기를 응하여 화생한 물체이므로
벌나무가 있는 곳에는 늘 세성의 푸른 기운이 왕래한다.
간암, 간경화, 간염, 백혈병 등 간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계룡산 일대에 자라는데 약용으로 쓰기위해
마구 뽑아버린 까닭으로
광복 이후부터 급격히 줄어들어 현재는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깊은 산에서 벌나무를 간택하려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수양이 깊은 사람이 청명한 밤에 산위에서 밤을 지세며 목성의 정기를
관찰하면 유독 푸르스름한 기운이 짙게 어려있는 나무를 발견할수 있는데
그것이 벌나무이다.
나뭇가지를 꺽어 낮에 잘 살펴보면 잎은 노나무잎에 비해 조금작고 더
광채가 나며 줄기는 약간 짧다.나무껍질은 노나무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흡사하며 노나무< 개오동나무>가 결이 거친데 비해
벌나무는 결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노나무와 개오동나무도 세성의 정기가 왕래하나 희미하여 형혹성의 독기
곧 불그스름한 시운도 함께 왕래하므로 약용하면 체질에 따라 약간의
부작용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벌나무는 전혀 독성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이든 부작용이 없는 우수한 약재이다.

벌나무는 맛이 담백하고 약성이 따뜻한 청혈제이며 이수제이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뿐만 아니라
수분배설이 잘 되게 하므로 간의 여러 난치병 치료에 주장약으로 쓰이는 것이다.
잎과 줄기 가지 등 모든 부분을 다 약으로 쓰는데 하루 1냥(37.5그램)씩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복용한다.
벌나무는 극히 희귀하여 구하기 어려운데 구할 수 없을 때에는
노나무를 대신 쓰면 거의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소양체질 곧 혈액형이 진성 o형인 사람은 부작용이 따르므로 주의해야
하며 다른 체질도 노나무를 쓸 때는 처음에 조금씩 쓰다가 차츰 양을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


벌나무의 간 치료효능


필자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할수 있는 여건이 못되므로
먼저 스스로 먹어서 독성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보기로 하였다.
벌나무를 잔가지와 잎 100그램을 진하게 달여 먹었으나
아무런 독성 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상당히 센 이뇨작용이 있는듯 소변이 많이 나왔다.
다음에는 600그램을 달여서 한 시간 간격으로 한 대접씩 마셔 보았다.
역시 소변이 많이 나왔고 아무 탈이 없었다.
그런 다음에는 벌나무을 진하게 달여 물을 날마다 차 마시듯
두 달 가량 마셔 보았으나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고
소대변이 잘 나오게 된 것 말고는 아무런 반응니 없었다.

그런 뒤에 몇 년 동안 벌나무에 대해서 별 관심을 갖지 않고 지내다가
1998년에 벌나무의 잔가지를 일부 채취하여 간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한테 써 보았더니 상당히 유의할만한 결과가 나왔다.
그 임상 사례를 몇 가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이 글은 2,000년 10월 27일 한국자원식물학회
국제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입니다.


▶벌나무의 효능및 임상사례


(1)46세 남자.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지방간. 벌나무 하루 3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게 했다.
알코올중독이 풀리고 병원에서 지방간이 없어진 것으로 판명 되었다.
벌나무은 술독을 푸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술독을 푸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보다 훨씬 센 알코올 해독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2)32세 남자. B형 간염. 벌나무 1킬로그램을 물로 달여서 한 달 동안 복용하고 뚜렷하게 건강을 회복하였다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무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하였다.

(3)46세 여성.B 형. 간이 좋지않아 항상 손발이 저리고 다리에 쥐가 많이 남,
벌나무 1,5 킬로그램을 달여 하루에 5 ~ 6 회 마시게 하였더니 손발 저린 증상이 없어지고 손발이 따뜻해지며, 몸 상태 좋아짐.

(4)46세 여자. 복용 기간 : 3개월. 하루 5~6회. 현제 계속 복용 중
★증 상 : 간경화 6년 째.황달 및 흑달.두통심함.
★효 능 : 액 복용 1개월 후부터 황달 및 흑달이 없어지고,
구통이 없어졌으며, 간기능이 점점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음.

(5)46세 남자. 복용 기간 : 1개월, 하루 3회 복용
★증 상 : 거의 매일 음주. 구토 증상이 심하고,
허리가 아프며, 술맛이 없고,
밥 맛이 없음. 자다가 구토 증상. 숙취 심함.
★효 능 : 약 복용 후 구토 증상이 없어지고,
숙취 및 제반사항이 정상으로 돌아옴.

(6)41세 남자. 복용 기간 : 1개월. 하루 5~6회
★증 상 : 술을 자주 먹고 숙취가 심하며 소변에 장애가 있음.
얼굴이 누렇게 떠 있음. 소변 회수가 하루에 3회 이하.
★효 능 : 약 복용 후 소변을 시원하게 보며(하루 5~6회).
얼굴색이 좋아지고 숙취가 없어짐.

(7)35세 여자. 복용 기간 : 1개월. 하루 4회
★증 상 : 비염, 천식, 신장염, 부정맥 및 여러 가지 잡병.
생리통. 항상 지하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공기도 나쁘고 근무 여건이 좋지 않음.
★효 능 : 액 복용 후 비염 증상이 많이 호전되고,
생리통 및 여러 가지 몸 아프던 곳이 호전됨.

(8)42세 남자. 복용 기간 : 2개월. 1개월은 5~6회, 2개월부터는 3회
★증 상 : 술을 많이 먹고, 필림이 자주 끊기며 잔변감.
숙취가 심해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
★효 능 : 약 복용 후 필림이 끊어지는 증상이 없어지고 숙취도 없어짐.

(9)46세 여자. 복용 기간 : 2개월, 하루 3~5회
★증 상 : 술을 많이 먹고 숙취가 심한 편
★효 능 : 술 주량이 많이 늘고, 숙취가 없어짐.

(10)46세 남자. 복용 기간 : 3개월. 하루 5~6회.
★증 상 : 술을 많이 먹으면 필림이 끊기고 설사하며, 다음날 숙취가 심함.
★효 능 : 약 복용 후 제반 증상이 사라짐.

(11)40세 남자. 복용 기간 : 1개월. 하루 3회 복용.
★증 상 : 술을 많이 먹어 대장이 많이 안 좋아져 설사를 하며 숙취가 심함.
★효 능 : 약 복용후 설사가 그쳤으며 숙취 및 제반 증상이 사라짐.

(12)52세 남자. 복용 기간 : 6개월. 현제 복용 중. 하루 3회 복용
★증 상 : 술을 거의 매일 즐기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며, 숙취가 있음.
★효 능 : 약 복용 후 술이 많이 세지고,
머리카락이 안 빠지며, 감기도 걸리지 않고, 숙취도 사라짐.

(13)39세 남자. 복용 기간 : 6개월. 하루 2회 복용
★증 상 : 거의 매일 소주 3~4병과 맥주 4~5병 마심. 다음날 숙취가 있고 특히 설사를 많이 함
★효 능 : 숙취가 없어지고, 설사가 그쳤음.

(14)44세 여자. 복용 기간 : 2개월. 하루 4~5회
★증 상 : 손발이 저리고(특히 다리 장단지), 혈행 장애.
★효 능 : 약 복용 후 손발 저린 증상이 없어짐.

(15)47세 남자. 복용 기간 : 3개월. 하루 5~6회 복용.
★증 상 : 평소 술을 많이 먹으며 손발이 많이 붓고, 숙취가 많이 심한편.
★효 능 : 약 복용 후 부종 증상이 없어지고 숙취 해소.

(16)29세 남자. 복용 기간 : 5개월. 하루 2~3회
★증 상 : 20대 초반부터 술을 너무 많이 먹고(소주 6병 이상),
지금도 거의 매일 술을 마심.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고, 설사를 하며,
아침에 일어나지를 못하고 항상 기운이 없으며,
구역질이 심함.
★효 능 : 약 복용 후 혈뇨가 없어지고, 아침에도 잘 일어나고 기운이 생기며, 숙취가 없어짐.

(17)41세 여자. 복용 기간: 1개월. 하루 3~5회 복용
★증 상 : 5년 전에 자궁근종 수술. 눈이 피로, 오줌 소태,
평소 술을 많이 먹어 숙취가 심함. 오후가 되면 피곤해짐. 아랫배가 무겁고, 변비
★효 능 : 눈이 피로 한 것이 없어지고,
소변을 시원하게 보며, 피곤한 것이 없어지고, 숙취가 없어짐.

이상의 몇가지 임상 사례로 비추어 보아 벌나무는
여러 간질환에 뚜렷한 치료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간에 쌓인 열,독을 풀고 간세포를 살리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현저한 이뇨작용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간염 바이러스를 비롯한 여러 병원성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뇨작용이 세므로 부종이나 콩팥염에도 치료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다고 간을 치료하는 만병통치약으로 오인해서는 안될것이다.


▶꾸지뽕나무

뽕나무과에 딸린 식물로써 민간요법으로 갖가지 암을 치료하는데 활용해 왔으며 특히 위암, 결장암,직장암같은 소화기암과 폐암,간암,기관지암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산지와 촌락에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키가 7~8m정도 자란다.

열매는 일반 뽕나무보다 훨씬 크고 7~8월에 익으며, 꽃은 녹색으로 4~5월에 핀다.

특히 잎은 깻잎처럼 타원형이며 솜털이 나 있는 데다, 일반 뽕나무와 달리 나무 줄기에 가시 돋아 있다.

또,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그런데 최근 일부 약학을 비롯한 관련업계 연구자들이 꾸지뽕나무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유전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의 '꾸지뽕나무로부터 분리한 신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 제리쿠드라닌의 화학구조 및 생물 활성'이란 논문에 의하면 지리산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꾸지뽕나무의 줄기 껍질에 폐암, 대장암, 피부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꾸지뽕나무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의 부작용 없이 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특히 나무를 끓여 먹는것보다는 꾸지뽕나무기름을 내어 항암약차와 같이 섞어 복용하면 틀림없이 모든 암이나 진통효과에 효험을 볼수가 있다.


▶ 천마

항암작용도 상당히 세다.
날 것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5번 먹는다.

폐암, 위암, 간암 등에 효과가 크다.
폐암, 위암,피부암 환자가 천마 가루를 6개월 동안 복용하여 깨끗하게
나은 예가 있다.

천마,만병초는 진통 효과도 뛰어나서 말기 암으로 고통이 극심할 때
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쓴다.


▶겨우살이

겨우살이는 유럽등지에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항암식물로 항암효과가 뚜렷한것으로 입증된 대표적인 식물이다.

민간요법으로 피부종양이나 유방암등에 줄기를 진하게 달여 고약을 만들어 발랐다고 한다.

요즘 유럽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천연 암치료제가 바로 겨우살이 추출물이라고 한다.

독일에서만도 한 해에 3백t이상의 겨우살이를 가공해 항암제나 고혈압, 관절염 증의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또한 스위스의 자연요법 의사 알프레드 포겔 박사는 겨우살이와 머위를 제일 항암 작용이 강한 식물로 꼽았다.

그가 쓴 책의 한 문구를 인용해 보면

"특이한 기생 식물인 겨우살이는 어떤 나무에 붙어서 살기를 좋아하고 통상 비스쿰 알붐으로 알려져 있다.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 때문에 암 치료에 좋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암이나 관절염 환자에게 매우 잘 들으므로 이 두가지 병에 다 좋다. 겨우살이는 물약이나 주사로 환자한테 쓸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우리 나라에서 자란 겨우살이가 유럽에서 자라는 겨우살이보다 항암 효과가 훨씬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겨우살이는 독이 없고 모든 체질의 사람에게 맞으며 신진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 어떤 암 환자이든지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겨우살이의 주성분은 올레아놀산과 사포닌, 아미린, 아라킨, 비스친, 고무질 등인데, 이들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다른 나라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동물 실험에서 겨우살이를 달인 물이 암세포를 77%억제했고, 흰 생쥐에게 이식한 암 세포의 성장을 90%이상 억제했다고 한다.

위암에는 겨우살이 생즙을 짜서 한잔씩 마시고 갖가지 암에 겨우살이 30~60g을 진하게 달여 차 마시듯 수시로 마시면 효험이 있다.

신장암과 간암에 특히 효과가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