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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가격이 무려 23억원?

by 푸른들2 2008. 9. 20.
세계에서 가장 비싼 손목시계 ‘23억원’
 
[서울신문 나우뉴스]손목시계 가격이 무려 23억원?

‘트로시 리젠다’라는 (Trossi Leggenda) 손목시계가 소더비 경매에서 무려 235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23억원)에 팔려 이 분야 세계 최고가를 기록했다.

‘트로시 리젠다’는 파텍 필립사(社)의 제품으로 금으로 도금되어 있으며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카레이서 카를로 펠리스 트로시(Carlo Felice Trossi)가 소유했던 것이다. 펠리스 트로시는 페라리의 전신인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회장이었으며 파일럿이었다.

소더비의 시계분야 담당자인 제프리 아데르는 “트로시 리젠다가 워낙 독특한 제품이라 이날 경매에 부쳐진 200여개의 시계들 중에 가장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

아데르는 “이 제품이 제작된 1932년에 카레이싱과 비행기가 등장했기 때문에 역사적인 의미가 크다.”며 “파텍 필립사의 작품인데다 페라리의 명성이 더해져 그 가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매에는 영화배우 폴 뉴먼의 이름을 딴 1980년산 롤렉스(Oyster Daytona Paul Newman)가 15만 프랑 (한화 약 1억 5천만원)에 팔리는 등 다양한 시계들이 경매됐다.
[서울신문] 2008년 05월 13일(화) 오후 04:00   가| 이메일| 프린트
사진=www.vialux.com-[2008년 05월 13일(화) 오후 04:00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시간 알아 뭐해? 시간은 몰라 폼만 나는 '비싼 시계', 가격은 3억
 

억만장자는 시간을 보지 않는다? 단지 시계를 찰 뿐

"정확한 시간을 알려준다"는 시계의 기본 기능을 무시한 손목시계가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25일 윌스트리트저널 등의 외신이 보도했다. 시침, 분침이 없기 때문에 시간을 알 수 없는 이 제품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시계의 가격이 물경 3억 원(300,000 달러)에 달하기 때문.

언론 보도 및 시계 제작사에 따르면, 시간을 가르쳐 주지 않는 이 시계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명품 시계 제조업체인 '로맹 제롬'사가 제작한 종류. 로맹 제롬사는 지난 1912년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선체 잔해에서 추출한 금속을 재료로 만든 '타이타닉-DNA' 시계를 제작, 출시해 화제를 낳았던 회사.

로맹 제롬사의 '시간을 알 수 없는 시계'의 정식 이름은 '낮과 밤(데이 & 나이트)'. 시간 대신 단지 밤과 낮을 구분해주는 3억원짜리 시계를 찰 수 있는 이라면 정확한 시간을 직접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제작사 측의 설명.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기본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트로피 시계'로도 불리는데, '낮과 밤' 시계가 시계라기보다는 '트로피'에 가깝다고 제작사 관계자는 강조했다. 이 시계가 출시된 후 이틀 만에 동이 났다는 것이 언론의 부연 설명.

(사진 : 3억 원에 달하는 '시간을 알려주지 않는 명품 시계 / 제조 회사 보도 자료 사진)

김경훈 기자-[팝뉴스] 2008년 04월 29일(화) 오전 11:09   가| 이메일| 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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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이야기] 스위스 시계 '브레게', 230년 전통 … 최저가 1000만원
 
앙투아네트도 탐낸 최고 수공품
세계 5대 시계 가운데 하나로 23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 '브레게(Breguet)'. 인간이 수공으로 만든 가장 정밀한 시계로 꼽힌다.

설립자인 스위스 출신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1747~1823년)는 고급 시계의 표준을 이룩한 '타임피스의 아버지'라고 불리며,일생 동안 시계 기술 혁신을 선도했다.

그는 사람들이 시계를 고급 장신구의 개념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장치로 인식하게 하는 업적을 남겼다.

기계식 시계 장치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오차를 분석하고,이를 최소화하려는 연구가 그의 시계에 집약돼 있다.

브레게는 28세가 되던 1775년 프랑스 파리에 시계공방을 열고 '퍼페추얼 시계'를 처음 선보였다.

예술적 영감에 기술적 경이로움까지 더해진 그의 시계는 루이 16세,마리 앙투아네트 등 왕족들이 주고객이었다.

극도의 정밀함을 자랑하는 수제 무브먼트(시계 엔진) '투르비용',반사되는 빛의 영향을 고려해 숙련된 기술자가 다이얼에 섬세하게 새긴 '길로셰' 문양,화염으로 발색한 청색의 시곗바늘 등이 최고급 수제 시계 '브레게'의 특징이다.

브레게 시계에는 처음 생산된 제품부터 지금 제품까지 고유번호가 새겨져 있다.

이것이 바로 최저 1000만원에서 3억원까지 호가하는 브레게 제품의 진위를 확인해주는 코드다.

브레게 아틀리에의 장인들은 최신 광학기계와 측정기기들을 이용하지만 숙련된 장인의 손길로만 구현할 수 있는 전통적 방법으로 제품을 만들어낸다.

브랜드 고유 가치는 보존하면서 기술적 혁신을 선도하는 '과거와 현재의 조화'가 브레게의 명성을 높여준 비결이다.

1783년 브레게는 앙투아네트의 추종자로부터 왕비에게 선물하기 위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하고도 아름다운 시계'를 만들어달라는 요구를 받는다.

주문 받은 때로부터 44년 이후인 1827년,최고의 작품으로 탄생했다.

하지만 왕비는 손목에 차보지도 못한 채 1817년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브레게를 소유하고 있는 스와치그룹은 전설 속의 이 작품을 3년반의 프로젝트 끝에 완벽하게 복원시켜 4월 초 스위스 바젤 박람회에서 선보였다.

브레게 컬렉션은 △클래식 △마린 △헤리티지 △레인 드 네이플 △타입 투웬티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나폴리의 왕비 카롤린 뮤라의 손목시계에서 영감을 얻어 2002년 탄생한 '레인 드 네이플'은 여성의 풍부한 감성과 브레게만의 기술이 담긴 역작으로 꼽힌다.

배터리로 움직이는 '쿼츠 방식'의 보통 시계와는 가치를 비교할 수 없는 수제 시계를 고집스럽게 지켜온 브레게의 전통은 지금도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한국경제신문] 2008년 05월 02일(금) 오후 05:32   가| 이메일| 프린트
 
승용차 보다 비싼 특급 명품시계 뜬다
"손목 위에 승용차 한 대를 올려놓는 셈이지만 단지 부를 과시하기 위해 산다는 것은 옛말입니다.

남자에겐 명함과 같으니까요."
지난 26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 4층의 명품시계 편집숍 '빅벤(BIG BEN)'에서 만난 VIP고객 박모씨(48)는 5000만원짜리 스위스 명품시계 '바쉐론 콘스탄틴'의 '말테 토너 듀얼타임'을 집어들며 이같이 말했다.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는 연간 1만6000여개만 공급되며,이 중 극소수 아이템만 국내에 들어온다.

승용차 한 대 혹은 아파트 한 채 가격에 맞먹는 초고가 명품시계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성들에게 명품 핸드백이 하나쯤 있어야 하는 필수품이 된 것처럼 와이셔츠 소매 끝 사이로 슬쩍 드러나는 '은근한 멋'을 추구하는 남성들도 많기 때문.서울 유명 백화점과 특급호텔에선 '인간이 살 수 있는 최고가 시계'라는 세계 5대 명품시계(바쉐론 콘스탄틴.오데마 피게.블랑팡.브레게.파텍 필립)를 앞다퉈 들여오고 있다.

이들 5대 명품은 모두 100년 이상의 역사에,수작업을 통해 부품 하나 하나를 정교하게 만들어 유럽에선 정치인.최고경영자(CEO) 등이 주고객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바쉐론 콘스탄틴은 주당 2개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라며 "명품시계 수요가 많아 '엠포리오 아르마니'와 '폴스미스' 시계를 취급하는 '갤러리 어클락(Gallery O'clock)' 매장을 명품관 웨스트에 추가로 냈다"고 말했다.

이 매장에선 바쉐론 콘스탄틴을 비롯해 '예거 르쿨트르''크로노스위스' 등 2000만~1억원대 해외 명품시계를 취급한다.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도 바쉐론 콘스탄틴의 작년 총 매출이 전년대비 30%가량 늘었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에비뉴엘은 2억7000만원짜리 스위스 명품시계 '오데마 피게'의 '로열오크 투르비옹'을 지난 2월 판매했다.

아파트 가격과 맞먹는 이 모델은 작년 말 입점했다.

박상옥 해외명품 바이어는 "최근 3000만원 이상 고가 시계 매출이 1년 전보다 30% 이상 늘었고,전체 시계 매출의 20%를 웃돈다"고 말했다.

이 백화점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스와치그룹의 프리미엄 시계 편집매장 '이퀘이션 두 땅(Equation du Temps)'도 작년 7월부터 운영 중이다.

명품시계업체 관계자는 "스위스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고급 시계 관세가 완전히 철폐되는 2011년 이후 국내 명품시계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한국경제신문] 2008년 04월 28일(월) 오후 06:18   가| 이메일| 프린트

온라인몰, 여름패션 포인트 시계 할인전 봇물
[EBN] 2008년 04월 18일(금) 오전 09:41   가| 이메일| 프린트
[EBN산업뉴스 박용환 기자] 5월 연휴 및 여름 휴가를 앞두고, 온라인몰들의 시계 판매가 10% 가량 늘어나는 등 시계 구매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인터넷쇼핑몰 마다 패션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스타일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시계 할인전을 다채롭게 열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닷컴(www.lotte.com)은 코치, D&G 등 명품브랜드부터 게스, 메트로시티, 블루마린 등 패션브랜드까지 20개의 패션시계 브랜드가 참여하는 '20대 브랜드전'을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롯데닷컴 단독 특가 상품을 선보여 람보르기니는 전품목 15% 할인가에 판매하고, 게스는 최고 60%까지, 노리코재팬은 최고 80%까지 할인해서 판매한다.

또한 D&G, DKNY, 엠포리오아르마니, 펜디의 시계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실버쥬얼리 사은품을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최고 10% 롯데포인트를 제공한다.

옥션(www.auction.co.kr)은 내달 10일까지 '스포츠 시계 엿보기' 이벤트를 통해 손목 하나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시계들을 판매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이 돋보이는 패셔너블한 스퀘어 전자시계는 3천500원, 물 속에서도 착용 가능한 아쿠아 스포츠시계는 9천900원, LED 불빛 높이로 시간을 알려주는 인터크루 액티브 LED 시계는 3만4천900원에 추가 10%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CM의 추천브랜드 상품도 함께 판매되는데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스타일리쉬한 휠라 디레또(DIRETTO) 여성용 손목시계는 1만8천900원, 나이키의 메틀 블레이드(Mettle Balde) 시계는 5만9천원, 망사밴드로 땀이 많이 나는 운동시 적합한 아디다스 마라톤 스포츠시계는 4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디앤샵(www.dnshop.com)은 ‘와치 스프링’ 기획전을 열고 20~50% 할인된 가격으로 2008 s/s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AR0527(19만 9천원)은 깨끗한 크림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리쉬한 아이템. 3년간 무상으로 배터리를 교환해준다. DKNY의 NY3950 (9만 9천원)은 문자판의 숫자 부분을 큐빅으로 장식해 화려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살렸다.

기존가 16만 4천의 제품을 디앤샵 단독으로 9만 9천에 선보인다. 헐리웃 스타 키얼스틴 던스트가 착용해 큰 인기를 얻은 카시오의 패션시계 A158WA-1(1만 9천800원)의 복고풍 디자인은 요즘 한창 유행중인 빈티지 룩과 잘 어울린다. 생활방수기능과 사이즈 조절 가능한 버클이 달려있어 편리하다.

H몰(www.hmall.com)은 현대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국내외 30여개 시계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시계 전문관'을 열고 브랜드별, 테마별 유명 시계 브랜드를 선보인다.

16만 8천원에 판매하던 게스 타원형체인팔찌 시계는 6만 8천원에 한정 판매하고 시간과 날짜 표시가 그래프 형태로 표현된 매트릭스 그래프 시계는 13만 8천원에서 11만 400원으로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한 스톰 파블리온 브라운 메탈 시계(16만 5천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에비수 비니 모자 또는 셀바폰테 열쇠고리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H몰 ‘시계전문관’에서는 펜디 F605110(96만원), 쥬시꾸뛰르 JC1900033(74만 5천원) 등 명품 시계부터 스와치 에어펀(5만 9천원), 애피타임 SVD850003(9만원) 등 트렌디한 패션 시계까지 다양한 브랜드 시계를 만나볼 수 있다.

G마켓 (www.gmarket.co.kr)에서도 화창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다채로운 시계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를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다.

‘5色 스타일링, 스프링 패션을 말하다!’ 기획전에서는 레드, 블루, 옐로우, 핑크, 화이트를 컨셉으로 각각의 컬러에 맞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시계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상품에 따라 무료 배송과 1+1, 추가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G마켓은 ‘2008년 S/S시즌 명품, 패션, 스포츠 시계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 시계를 최고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DKNY, 게스, 메트로시티, 카시오, 포체, 아디다스 등 특히 젊은 층에 인기있는 유명 시계 브랜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브랜드에 따라 문화상품권이나 사은품을 증정하기도 한다.

아디다스의 디지털워치 ‘캔디시리즈’(8만 5천500원)는 톡톡 튀는 컬러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에게 반응이 좋다. 화이트, 레드, 옐로우, 핑크, 퍼플 등의 다양한 색깔로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은 ‘매스티지 브랜드 패션시계 정기 세일전’을 열고, DKNY, 게스, 세이코, 포체, 메트로씨티 등의 시계를 최고 8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핑크색 가죽줄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캐주얼 차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DKNY 패션 가죽워치’는 57% 할인된 7만9천원, 브라운, 핑크, 블랙 3가지 컬러의 가죽 밴드로 의상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포체 금장 체인저블 가죽워치’는 35% 할인된 9만8천원에 판매한다.

엔조이뉴욕(www.njoyny.com)은 올 여름 최고의 인기를 끌 핫티스트 아이템만 골라 '2008 Summer 워치 숍(watch shop)'을 마련했다.

이번 시즌의 키워드인 캔디컬러와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실용성까지 갖춘 손목시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상품전이다.

엔조이뉴욕은 폴 프랭크 핑크하트 손목시계를 35% 할인된 6만7천200원에 판매하며 시중가 16만원대의 DKNY 스퀘어 메시워치를 9만9천8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 포실, 마이클 코어스, G 바이 게스, 벳시 존슨과 같은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장점. 목걸이, 팔찌, 반지와 같은 액세서리로 변신할 수 있는 투웨이 손목시계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KT몰(www.ktmall.com)은 최고 90%까지 할인되는 패션/스포츠 시계 기획전을 오픈했다.

포체, 카시오, 루카스, 노리코 재팬, 아디다스 등 다양한 상품을 다시 만나기 힘든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것.

노리코 재팬의 자개 패션워치는 9만8천원에 판매하던 것을 1만9천800원에, 카시오의 여성용 팝톤 다기능워치는 5만8천원에서 52% 할인된 2만6천800원에 판매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DKNY, GUESS, 루이가또즈, 메트로시티 등 명품 시계를 최대 85% 할인하는 '봄 정기 브랜드 세일' 전을 5월 말까지 열어 총 200여 종의 브랜드 시계를 모아 할인 판매하고, 남녀 패션/스포츠시계를 최대 90% 할인하는 '패션ㆍ스포츠시계 정기세일전'을 열고 포체, K2, 아디다스, 디즈니 등의 스포츠 시계를 모아 저렴하게 내놓았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DKNY 메탈워치 NY3196'(8만100원)는 시중가 보다 40%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으며 쉽게 질리지 않는 스타일로 팔찌겸용으로도 착용 가능한 제품이다. 유니크한 스타일로 가죽과 메탈이 적절하게 디자인된 'DKNY 모던 쥬얼 가죽워치 3963'또한 10만5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날이 더워지면서 시원한 메탈소재의 시계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역동적이며 모던한 스타일인 남성용 '세이코알바 크로노그래프'(6만9천800원)는 인터파크 단독으로 63% 할인판매 중이며 지난 달 대비 2.5배이상 팔리는 인기 상품이다.

저렴한 패션, 스포츠 시계 브랜드를 모아놓은 '패션ㆍ스포츠시계 정기세일전'에서는 심플하고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정장, 캐주얼 모두 착용 가능한 'FOCE 남성용 크라노 그라프 스포티 가죽워치'를 시중가보다 30% 저렴한 12만600원에 판매하다.

또 고급스럽게 빛나는 자개문자판과 12시 방향에 천연다이아몬드로 제작된 '노리코재팬 천연다이아몬드 팔찌 워치'는 시중가 14만8천원 제품을 4만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디다스 시계는 4만원 대에, 디즈니 시계는 1만원 대에 저렴하게 구매 가능 하다.

이상환 인터파크 시계 카테고리 매니저는 "예년보다 빨리 더워진 날씨로 인해 스포츠브랜드와 메탈소재 시계가 인기를 끌어 각 쇼핑몰 마다 관련 기획전을 열고 있다" 며 "시계는 하나의 패션소품으로 평소 복장과 필요에 따라 구매하는 게 중요하고 여자들과 달리 별 다른 악세서리가 없는 남자들에게는 특히 필수 패션소품이다" 고 말했다./박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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