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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중국 사자견 17마리 복제

by 푸른들2 2008. 6. 17.
황우석, 중국 사자견 17마리 복제
[투데이코리아] 2008년 06월 17일(화) 오전 01:07   가| 이메일| 프린트

황우석 박사가 중국 사자견 복제에 성공했다.

황 박사가 몸담고 있는 수암연구소는 16일 공식적으로 "명 사자견이라 불리는 희귀종 티벳마스티프를 중국과학원 과학자들의 요청에 따라 복제를 시작해 17마리의 복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수암연구소 측은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멸종동물 복원에 각별히 힘쓰고 있는데, 기술적 한계를 느낀 중국 최고의 권위자들인 중국과학원 교수들이 중국 최고견의 세포를 직접 갖고 교분이 있는 황우석 박사를 찾아와 복제해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사자견 복제 소식을 최초로 전한 아이러브 황우석 카페는 " 이것은 복제기술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이며, 지구 온난화로 인한 생물 멸종상태에 직면한 이 시대의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인류사적 쾌거로서 하나의 금자탑을 쌓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자견 티벳마스티프는 성장시 몸무게가 80킬로에 달하며, 특유의 갈기 때문에 사자견으로도 불린다.현재 순종 마리당 호가 수십억원에 달하는 품종이다.티벳마스티프는 중국에서도 찾기 힘든 멸종단계의 견종으로 중국에서도 복원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기술적 한계를 느끼고 중국과학원 교수들이 중국 최고견의 세포를 가지고 들어와 황우석 박사팀에 부탁해 복제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티벳마스티프(Tibetan mastiff)는 원래 티베트 고산지대에서 양, 염소 등을 지키는 경비견으로 알려져 있으며, 성견이 되면 몸무게가 80킬로그램에 달한다.또한 수컷은 사자처럼 머리에 갈기가 있어 ‘사자견’으로 불리기도 한다.

투데이코리아 김광훈 기자 ⓒ(http://www.todaykorea.co.kr)
 
티벳탄 마스티프 / Tibetan Mastiff
 
원산지 : 티벳
: 56-71cm
몸무게 : 60~최고 99kg

티벳탄 마스티프는 가축경비견(Flock Guard)과 마스티프(Mastiff) 혈통 사이의 사라진 연결고리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티벳탄 마스티프는 다른 대부분의 마스티프들 보다 긴 털을 가지고 있고, 등위로 말려 올라간 꼬리를 가지고 있지만, 오리지널 마스티프를 찾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서 왔다.

티벳인들이 오늘날 존재하는 혈통을 얻기 위해서 원형의 마스티프와 다른 개들을 교배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그것에 대한 해답은 티벳의 신비에 묻혀졌지만, 감사하게도 이 혈통은 남아있다. 유사시대 이후로-또는 그 이전부터-그리고 현재 이 종은 서방 세계, 주로 미국과 유럽에서 확실히 현대에 존재하는 혈통들의 조상이다. 몸이 날렵하며, 가축을 지키는 Bhotia와 더 넓은 지역을 지키는 타상카이(Tasang Kyi), 이 두 형태의 마스티프는 티벳의 마을 사람들과 라마승들에게 도움을 주어왔다. 타상카이는 수 세기 동안 고결함과 종교적인 명령들을 보호했다. 강아지는 생후 두달째부터 사나워질때까지 묶여서 길러진다. 사실상 이 마스티프에 대한 티벳 이름은 Do-Kyi 인데, 이것은 ‘묶어 둘 수 있는 개'라는 뜻이다. 체인을 해놓거나 묶어둠으로써 공격성을 더 강하게 하여, 이 개들은 마을 전체를 보호하는 명예를 얻게 되는 것이다. 영국의 반도그(Bandog)들처럼 티벳탄 마스티프는 낮에는 묶여있고, 밤에는 풀려나게 된다. 이 습관 때문에 이 혈통은 공격을 받으면 자신을 방어하면서도 다른 개들이나 가축들과는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다.

티벳인들은 이 개의 가슴에 있는 흰점은 용감한 마음을 나타내는 좋은 표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꼬리의 하얀 끝부분은 유약함을 나타내기 때문에 잘라낸다. 티벳의 원주민들은 그들의 개들에게 야크소의 꼬리부분의 가느다랗고 뻣뻣한 털을 이용하여 깃을 만들어 준다. 이 털은 빨간색으로 염색 되어져서 티벳탄 마스티프가 이깃을 쓰게 되면 개는 더 크고 더 위협적으로 보여진다.
이 티벳의 개들은 알렉산더와 함께 “세계의 지붕”으로부터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 걸쳐 긴 여행을 했다. 그리고 그 장소들에서 오늘날의 마스티프와 가축경비견의 많은 혈통들의 씨를 뿌렸다.

현대의 티벳탄 마스티프는 한 세기 이상을 티벳 이외의 장소에서 알려져왔다. 1880년대에 웨일즈의 왕자는 적어도 한 종류는 소유하고 있었고, 1930년대에는 이 혈통에 관한 영국의 기준이 있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달라이 라마로부터 선물로 두 마리를 받았다. 다른 개들은 개 운송용 상자의 바닥에 불법적인 약물봉지들을 숨겨서 들여오는 마약 밀수업자들에 의해 미국에 도착했다. 이 마약 상인들은 세관의 인스펙터들이 감히 무서워서 운송상자를 조사 할 수 없도록 가장 크고 가장 사나운 티벳탄 마스티프들을 미국에 들여왔다.

이 범죄의 긍정적인 측면은 여러 종류의 티벳탄 마스티프들이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을 빠져나와 관심있는 사육자의 손으로 들어오게 되었다는 점이다. 다른 개들은 좀더 전통적인 루트를 통하여 들여왔다. 티벳탄 마스티프는 현재 많은 유럽국가들과 아시아 국가들에서 인지되어지고 있고, 북미와 유럽지역에 이 개들의 사육을 위한 국립기관들이 있다. 미국에서의 티벳탄 마스티프는 경호와 썰매를 끌때 그리고 가족의 컴패니언으로서 사용되어져 왔다. 미국의 티벳탄 마스티프협회는 오로지 유전적으로 건강한 개만을 교배시키도록 권한다. 육체적인 건강함뿐만 아니라, 사육자들은 적절한 방어적 경향과 안정적인 가족 중심의 기질을 가진 개를 선택하도록 조언을 받는다. 암태는 1년에 단 한번 출산한다.

이 혈통은 “인상적인 크기, 난공불락의 모습 그리고 위대한 힘”의 거인적인 기질과 연결되어져 왔다. 적당한 몸무게와 잘 유지된 환경, 적절한 운동으로 커다란 혈통에 자주 나타나는 많은 전염병 문제들을 미리 방지하도록 사육자들은 권한다.

종종 테리베어로 묘사되어지는, 8주가된 털이 복슬복슬한 강아지는 자기 구역에 대한 강한 감각과 그것을 지키려는 본능을 가진 크고 초연한 개로 성장할 것이다. 사회화 작업, 훈련 그리고 개의 조련은 일찍 시작 되어져야 한다. 그들의 사납고 방어적인 본능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사납고 방어적인 본능에도 불구하고, 이 개들은 그들 자신의 가족에게는 온순한다. 그들의 고향에서는 아주 작은 어린애일지라도 이 개를 쉽게 부릴 수 있다. 티벳탄 마스티프들은 그들의 자연적인 산악지역의 혹독한 기온에도 저항할 수 있도록 사육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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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탄 마스티프 [Tibetan Mastiff]

원산지 : 티벳, 수명 : 10-14년, 체고 : ♂ 63.5-68.5cm ♀ 55.8-60.9cm

티벳탄 마스티프는 다른 마스티프 개들보다 긴 털을 가지고 있고, 등 위로 말려 올라간 꼬리를 가지고 있다. 검정색 개는 가슴에 흰 반점을 가지고 있는데 티벳인들은 용감한 마음을 나타내는 표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꼬리 끝 부분의 하얀 색은 유약함을 표상하므로 잘라낸다. 이 개의 티벳 이름은 Do-Kyi인데 '묶어두는 개'라는 뜻이다.(프랑스어로 마스티프를 칭하는 것이 dogue였고, 이것이 영국에 건너가 dog로 변했다고 한다.) 티벳인들은 생후 두 달되는 강아지 때부터 묶어두는데 목적은 공격성을 더 강하게 하여 마을전체를 보호하는 명예로운 존재로 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이 개는 낮에는 묶여있고, 밤에는 풀어두었다고 하는데 고원지역인 티벳에 야생동물이 많아서 밤에 이들의 습격을 막기 위한 것이라 생각된다. 1930년대에 영국에서 이 개의 혈통기준을 세웠고,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달라이라마로부터 선물로 이 개를 받았다.


 



로이터 통신이 전송한 티벳 마스티프 (사자개, Tibetan mastiff),
중국 스촨(西川)성의 성도인 청두(成都)에서 경매에 나온 티벳 마스티프 입니다.
청두에서는 순종의 티벳 마스티프 19마리가 경매에 나왔다고 합니다.
사자개로 잘 알려져 있는 이 개의 가격이 1백만 위안 ($120,000), 약 1억원 가량이라고 합니다.

 

Tibetan mastiffs at show in Yushu.

Forget Louis Vuitton handbags or Prada suits ? the latest must-have accessory for China’s wealthy elite comes not from the chic designer stores of Shanghai or Beijing but from the plains of Tibet. The Tibetan mastiff, a rare, ancient and now extravagantly expensive breed of dog, has captivated those seeking to display their new-found affluence in a country experiencing a dizzying economic boom.

China has been in the grip of a fad for all things Tibetan since the opening last year of the world’s highest railway linking Beijing and Lhasa. That has fuelled the soaring price of mastiffs, with a perfect specimen now fetching as much as £250,000 ? up from just under £100 in the late 1990s.

These huge animals, weighing up to 18st (113kg), are adapted to life in the thin air, freezing temperatures and wild mountains of Tibet, where they were domesticated 6,000 years ago, and are regarded as the oldest, biggest and fiercest domestic dog. The explorer Marco Polo described the mastiff as being as tall as a donkey and with a voice like a lion.

Traditionally, they have served as guard dogs for nomads who leave their tents all day to follow their flocks of yaks, sheep and goats. Their bite is as fierce as their bark and visitors approach such tents with great ca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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