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길280 여수시 웅천친수공원 해변 평소 와보지 못했던 여수시청에서 가까운 바닷가. 예울마루. 회사에서 조성된걸 말해준다. 예술의 섬 장도 들어가는 입구. 셋이 온 인증샷. 처음간 여수의 웅천해변. 중국에서 왔다는 27세 아가씨 성이 거씨 라는데 한국말을 잘한다. 웅천친수공원. 신록의 더 아름다운건 해변가라. 여수 .. 2019. 5. 11. 여수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곳/여수시웅천동 돌산대교를 건너가는 버스에서 이순신광장 방향을 보고. 이충무공 어머니가 사시던곳으로. 여수에 이충무공 어머니가 사시던곳 처음가서 사진도 담고. 여수 진남시장. 요근래 정어리를 처음본다. 식사는 맛나게 생선구이와 게장백반으로. 이번 여수 여행은 향일암쪽으로 안가고 길객이 .. 2019. 5. 10. 익산역 문화예술의 거리 익산역 앞이다. 익산역에서 우측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바닥에도 안내 표시가. 젊음의 거리로 거듭 나는중. 익산역앞 맛있는 골목에서 길객이 선택한 집은? 1인분에 7000원 짜리 백반. 저녁을 먹고 나오니 어두워진 거리에 조명이. 신경써서 거리를 조성 하는거 같다. 익산역 앞에 문화예술.. 2019. 4. 5. 익산시 함벽정과 보석 박물관 함벽정은 익산 보석박물관 옆으로 간다. 함벽정으로 가는 이정표. 함벽정 가는길에서 우측으로. 함벽정 가기전에 보석정 부터 들리고. 보석정에서 보는 왕궁저수지. 보석정에서 하산한다. 함벽정으로. 왕궁저수지에서 흐르는 물줄기를 사이에 왼쪽은 함벽정 오른쪽은 보석정이 있다. 함.. 2019. 4. 4. 익산시 왕궁리유적 8000원 짜리 우렁쌈밥을 맛나게 먹고. 유적지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좋고. 사방의 풍경이 보기 좋고 살기 좋은 지형이다. 넓은 궁궐터에 5층 석탑만 보인디. 이번 익산여행은 미륵사지 빼고는 전부가 초행길이다.버스는 정류장에 내려만 주면 끝이고 나머지는 우리가 알아서 돌아 다니.. 2019. 4. 3.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 미륵산을 배경으로 좌우에 석탑이 보이고. 석탑의 내부. 군대 훈련병 시절에 후반기 훈련을 받던 미륵산을 배경으로. 예전에는 이탑만 있었다. 50년 전 석탑을 처음 보았는데 감회가 남다르다. 보는 장소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길객이 1968년도에 처음보던 모습이다. 금마의 미륵사지는 길.. 2019. 4. 1. 익산시 교도소 세트장 열쇠가 아닌 팔찌로. 죄수복 입은 체험객이 많고. 2픙에서 폼을 잡아보고. 교도소세트장을 나와서 황토색이 인상적이다. 익산의 교도소세트장은 처음 가보는데 의외로 탐방객이 많은데 경로는 거의 없고 젊은 커플들 그리고 학생을 동반한 가족 단위가 많았다.아마 세트장 이지만 교도소.. 2019. 3. 30. 익산시 함열 고스락 열차에서 보는 풍경이 좋다. 용산역서 한시간 십여분 걸려서 도착한 익산. 익산역 앞의 시티투어버스 정류장에서 첫번째 10시에 출발하는 순환버스에 승차. 버스로 20분만에 고스락에 도착. 하늘색이 좋고. 초입부터 장독대가 보인다. 장독대가 많다. 묻어 놓은것도 있고. 농촌 모습이 나.. 2019. 3. 29. 정읍 쌍화차 거리 기차 정읍역에서 2k 정도. 인도가 따로 없는 쌍화차 거리다. 찻집앞의 주차장 보행도로가 없다. 정읍경찰서 앞길이 쌍화차 거리다. 300m 정도가 쌍화차 거리. 인사동 집으로. 6000원 짜리 쌍화탕을 주문하면 코스로 땅콩.식혜.가래떡 마차 등이 코스로 나온다. 쌍화차 향기가 진하다. 정읍의 .. 2018. 11. 23. 정읍 김명관 고택 낮은 굴뚝이다. 광에도. 1500평이나 되는 고택이다. 상당히 넓은 고택. 옛 우물은 메마르고 장독대는 작아져 있다. 고택 밖의 동네 풍경도 멋스럽다. 고택의 담장길. 왼쪽 건물은 옛날엔 작은아들 집인데 지금은 아니란다. 한그루의 나무일 망정 가을이 오롯히 다가온다. 언개비가 내리는 .. 2018. 11. 22. 장성군 필암서원 미세먼지와 안개비 내리는 장성. 날씨가 좋았으면 단풍도 보기 더 좋을텐데 그래도 길객은 좋다. 남쪽의 단풍은북쪽 보다 상당히 늦다. 전시관으로. 장성의 황룡강. 안개비가 내리고 날씨가 안좋아도 부부가 다니는 여행길은 느긋하고 여유가 있어서 좋다. 필암서원은 옆지기가 처음가는.. 2018. 11. 21. 장성군 백양사 단풍길 버스 종점부터 도보 시작. 평일이고 날씨도 안좋은데 많은 사람들이 단풍을 보러온다. 도로의 단풍색이 화려하다. 상가를 지나고. 단풍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고. 단풍이 넘 좋아서 눈 감고 감상 ㅎㅎ 화사한 단풍이 보기 좋고. 무상스님의 팝송이 듣기 좋고. 백양사의 단풍을 옆지기와 .. 2018. 11. 17. 정읍 무성서원 백양사 버스터미널에서 500m정도 떨어진 북이면 사거리전통시장(1.6오일장) 처음 가보는 거리의 풍경은 좋고. 멋진 꽃밭 앞에서. 기차 장성역 가는 방향의 벽화. 장성 사거리전통시장서 식사를 하고 정읍의 무성서원으로. 정문인 현가루. 담장이 하나 더 있다. 장성 북이면 사거리 시장은 .. 2018. 11. 16. 완도타워 완도타워. 완도 시내가 한눈에. 터워 오르는 길. 타워의 멋진 모습. 타워 오르기전 완도 시내를 배경으로. 타워에서. 한개에 5500원 짜리 장보고빵 전복이 빵속에 들어있다. 이름도 생소한 삼뚱이 속에 삽겹살과 야채가 5000원 시식도 하고. 완도를 여러번 갔지만 완도타워는 처음 가본다.타.. 2018. 10. 20. 완도 정도리 구계동 해변 완도의 들녘. 한마리에 백만원이 넘는 해마도 있단다. 몽돌이 유명해서 찾아보는 사람들. 처음 찾아온 정도리 구계동 해변에서. 정도리구계동 해변은 처음듣고 처음 가보니 그러니 초행길이다. 국가 명승지로 지정 할만큼 멋진곳 이라는 안내도를 보면서 그런가 하면서 길객이 거닐어 본.. 2018. 10. 19. 이전 1 2 3 4 5 6 7 8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