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구파발역 2번 출구에서 704번 버스로 북한산성입구에 내려 설경을 보면서 스타벅스로
가는데 주변의 고운 설경을 즐길수 있어 좋다. 스벅에 들어가니 손님들로 만원이라 전망대로
올라가 하얀색으로 갈아입은 북한산의 멋진 자태를 보노라니 좋구나란 감탄이 절로 나온다.
바라만 보아도 좋은 북한산의 설경에 매료되어 한참을 머물다 내려와도 자리가 없어 나와서
주변의 멋진 하얀 세상을 마음것 즐기는데 11월의 아름다운 눈 세상은 처음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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