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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가족모임/빕스 제일제당 센터점(11월 17일)

by 푸른들2 2024. 11. 22.

제일제당 빌딩.
와인과 맥주는 무제한 이다.
연어는 많이 담는다.
12시 정도인데 피자가 동이나 새걸로 갖고올때 담아간다..
국물이 시원.
원산지가 어딜까 생각 하면서 담고.
새우는 생각보다 맛이 없고 가리비는 입맛에 맞고.
밥은 무조건 반찬과 함께 담고.
등갈비는 맛이 좋았다.
떡볶이와 감자튀김은 패스.
와플은 손주가 구워서 갖고오고.
각종 케이크는 후식으로.
아이스 크림은 후식으로.
홍게는 맛이 생각보다 못하다.
애들은 홍게를 무지 갖다 먹었다.
비치되어 있는 케이크로 축하 노래도 부르고.
1층에는 카페도 있고 앉을 자리가 없다.
날씨가 추운데 은행 가로수 단풍은 한창이다.
손주포함 3명의 키가 비슷하다/손주의 키가 180을 넘었다 한다.
큰애는 블랙야크 매장에서 등산화를.
둘째는 미니 PC를 선물.

따듯했던 기온이 내려가 쌀쌀한 휴일 가족모임을 퇴계로 6가 제일제당 빕스에서 12시에 

전가족이 만나서 담소를 나누며 음식을 맛나게 먹고 룸에서 길객의 생일을 축하해 준다.

선물은 길객이 필요한걸 미리 얘기해 큰애는 종로 5가 블랙야크 매장에서 등산화를 

신어보고 구입하고 작은애는 미니 PC를 미리 준비해와 카페서 전달 설치는 물론

작은애 몫이다. 아직 건강하니 가족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수 있는게 행복하다.

앞으로도 건강을 위해 노력하며 내년에도 오늘과 같은 멋진날로 만들 생각을 한다.

둘째며느리는 생일카드에 편지와 함께 금 일봉도 따로 담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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