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연세대학교의 은행나무 길이 끝나면 매지 저수지(흥업저수지)의 데크길이 나오고
저수지를 한바퀴 도는데 기존에 있던 길을 지난 9월에 원주 소풍길 6코스로 이름을 만든거
같다. 길객도 은행나무길 끝나고 소풍길로 저수지를 돌면서 단풍 모습을 즐기다 어죽으로
유명한 식당에 들어가 어죽을 한솥 맛나게 먹고 길을 나서는데 식당이 둘레길에 있어 좋다.
조그만 야산도 있지만 대부분 수변 길이고 거리도 짧아 가볍게 한바퀴 돌아 연세대
교정에서 34번 버스로 원주역에 하차해 16시07분 고속열차로 청량리에 17시 06분에 도착.
삶의 나그네 -길객-
'강원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파랑길 32코스/추암 조각공원->쏠비치 호텔 (52) | 2024.11.19 |
---|---|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가는길 (66) | 2024.11.16 |
원주 연세대학교 미래 캠퍼스의 가을 (58) | 2024.11.12 |
춘천의 가을 (49) | 2024.11.04 |
춘천시 신동면의 구월 (37) | 2024.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