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평화누리길3코스/석탄리철새조망지->전류리포구

철책선 길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았다.

조망지에서 쉬다가 이정표를 확인하고 출발한다.

전류리포구로 가는길도 철책선 길이다.

철조망 넘어 운정 신도시와 심학산이 보이고.

너무 한적한 길이다.

도보와 자전거 길이 거의 같은데 전류리포구에서 아라뱃길 구간은 자전거만! 도보도 가능할거 같다.

안가본 길인데 자전거 길로  이게 정보다.

철책선 옆은 평화스런 농촌의 모습.

여기서도 경기둘레길 안내도를 본다.

평화누리길 코스와 경기둘레길 코스가 3구간 까지는 거의 같다.

철책선 사이로 전류리 포구의 배도 보이고.

철책선 사이로 보이는 포구의 모습은 처음본다.

들어갈수 없는 포구다.

전류리포구에서 7번 버스로 15분만에 김포 지하철 운양역에도착/배차 간격은 주말은 한시간 평일은 30분이다. 

철새조망지서 여유있게 쉬다가 전류리포구 가는 이정표를 확인하고 출발 하는데 남은 거리는 4k정도이고 철책선 길로 

훤하게 뚫려 있는데 지루함을 느끼게 하지만 철책 넘어 한강과 운정 일산의 아파트 모습을 보며 심심함을 달래다 보면 

전류리포구에 도착해 철책선 넘어 포구의 어선을 보는데 낮설다. 군의 허가를 받아 조업을 하는 사람만 출입 하는거

같다. 포구를 돌고 나와서 전류리 버스정류장에서 11.6k의 도보를 끝내고 한시간에 두대가 다닌다는 버스편으로 김포

지하철 운정역에 15분 만에 도착을 한다. 김포 평화누리길 3코스는 출발지와 종착지에서 목적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버스편을 사전에 잘 알아 두어야 하고 중간 지점에서 코스로 접근 할때면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길객은 지도앱을

이용 하면서 지역의 홈피로 들어가 교통과에서 정보를 사전에 알아두고 출발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