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역 1번 출구에서 왼쪽으로 나가면 당현천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고 상계역 지하 구간을 지나 중랑천 방향으로
천변따라 가면 음악이 잔잔히 들려 오는게 당현천이 중랑천과 합수되는 지점 4k정도 까지 계속되고 운동하는 주민들이
많아 마스크는 벗을수 없는게 좀 그렇다. 중랑천을 만나면 한강쪽 방향으로 천변따라 가다가 경춘철교 나오면 승강기를
이용해 올라가 왼쪽으로 철교를 건너가 광운대역 방향으로 가면 이마트 지나 아파트 사잇길로 가다가 광운대역으로
가는 육교를 만나면 역으로 가는길 이다. 광운대역에서 6.9k의 도보를 마친다. 당현천은 아파트 사이에 있어서 그런지
많은 주민들이 걷기를 하고 중랑천은 자전거 행렬과 도보를 즐기는 사람들이 평일 인데도 많은걸 본다. 코스와 거리는
자신이 적당히 만들어 편한 마음으로 가고 싶은곳을 갈수있는 구간 이기도 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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