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연세대 은행나무 마지막 지점까지 버스가 들어왔다 나가는데 노천극장 옆으로 매지저수지로 연결된 나무데크 길이
있어 정문으로 안나가도 흥업면사무소로 갈수가 있다. 길을 알지 못하니 지도 어플로 확인해 가는데 일부 구간은 굽이길
코스인걸 확인하니 더 좋다. 매지저수지 지나 제방 아래로 연결된 길로 가면서 굽이길 3코스를 알게되고 흥업면사무소로
가면서 원9코스의 리본도 발견 했지만 시간상 원9코스로는 진행 안하고 매지천산책로 따라 농촌길과 천변길로 가다가
흥업면사무소에 도착해 연세대 정문에서 부터 6.1k의 도보를 끝낸다. 흥업면사무소 앞에 원9코스의 안내도가 있고
리본이 있는데 어디로 출발 하라는 표시가 없고 자세한 안내 이정표도 찾아도 안보인다. 이 코스를 다음에 가려고
온김에 확인 했는데 초반부 반 정도는 걸어 오면서 눈과 지도로 코스를 확인하니 다음에 반만 걸어도 될거 같은
기분이 든다. 흥업을 아주 예전에 묵 먹으러 왔다 갔는데 어딘지 전혀 모르고 길은 처음인데 새로움을 찾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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