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의 낮선곳을 가는 재미가 좋고 혼자 다니니 신경쓸 일도 없고 길은 폰의 지도앱으로 확인해 가면서 영흥도의
익령군 길이라는 둘레길이 있으니 참조해 가면 된다. 영흥 성당을 지나 면사무소 방향으로 가다가 바닷가에 참수리
퇴역함도 만나고 전망 좋은곳의 카페도 들어가 한잔의 커피도 마시며 조망도 할수있어 좋다.그옆의 해군 전적비
공원의 정자도 올라가 쉬어 갈수있다. 영흥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은 물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서 가는게 좋은
해변인데 차도 옆에 선만 그어놓은 위험한 길이다.영흥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니 5.9k 찍힌다. 혼자만의 여유로 여정
머리가 개운하고 상쾌한 기분 느긋한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 그리고 새로운 길도 개척해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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