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 처음 찾아온 영흥도는 오이도 환승 정류장의 790번 버스 시간표는 변함이 없는데 코로나 영향
때문인지 승객수는 많이 감소한거 같다.이번 길은 전에 다닌곳 반대 방향으로 가기위해 영흥대교 건너서 내려
진두선착장을 지나 해변길로 가다가 영흥면사무소 방향으로 가는데 도보 전용길이 있고 하천에다 자전거와 도보길을
조성해 놓아서 아주 편하게 갈수가 있다. 혼자서 느긋하게 가는길 서울은 더운데 영흥도는 바닷 바람이 불어오니
시원한게 그만이다. 섬길 이지만 지난번 제주올레길과는 느낌이 전혀 다른 영흥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긴다.
삶의 나그네 -길객-
'경기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한강 강변길/신원역->국수역(구 물소리길) (0) | 2020.06.17 |
---|---|
옹진군 영흥도 (0) | 2020.06.16 |
평화누리길 7코스 (0) | 2020.05.23 |
파주 평화누리길/임진강역->문산역 (0) | 2020.05.22 |
경기 삼남길 10코스/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안성천교 (0) | 2020.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