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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장충단 공원

by 푸른들2 2020. 5. 13.

 

동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가면 장충단공원.

수표교가 나오고.

물줄기가 시원하고.

이준열사 동상에서 신라호텔이 잘 보인다. 

장충단공원이 조용해서 좋고.

동묘역 9번 출구로 나가면 두산아파트 앞에 유명한 낙산냉면이 있고 배호 집터라는 안내판이.

남산 갔다가 하산을 장충단공원으로 내려와 공원을 한바뀌 돌고 충분하게 쉬어간다.

녹음이 짙어지는 공원 숲길과 실개천 길이 시원해서 좋고 그늘 아래서 느긋하게 여유를

느끼는게 좋다.역사의 현장도 보고! 동묘역 9번 출구 인근의 두산아파트 입구 (예전의 동덕여고) 

냉면집에서 냉면을 먹는데 배호집터 라는 안내문을 처음본다.길객은 낙산냉면 보다

창신초등학교 윗쪽의 깃대봉 냉면을 더 좋아 하는데 어릴적 낙산 깃대봉 아래 윗쪽에 살던

인연이 있고 입맛도 맞아서 값은낙산 냉면이 500원 비싼 7500원 양이 많다.

">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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