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학림사 귀임봉

당고개역에서 보는 불암산.

당고개역 4번 출구로 나간다.

학림사 900m

학림사에서 귀임봉 가는길.

귀임봉 전망대로 오른다.

불암산을 보고.

아파트만 보인다.

불암산 아래 아파트.

바위길이 어렵지 않다.

산불이 난 지역.

시원한 숲길에 산객들이 부담없이 다닌다.

보루에서 보는 귀임봉과 수락산.

보루에서 보는 불암산.

하산 하니 주말농장.

당고개역 4번 출구에서 출발해 수락산 학림사로 가는데 6년만에 찾아가는 학림사 가는 길은 차도 갈수 있으니

편하게 오를수 있고 학림사는 예전과 다른게 없어 반갑고 마음은 편해진다.학림사 부터 산길을 올라 정상으로 안가고

귀임봉으로 가는 길도 6년전과 다를게 없고 길객이 단골로 쉬던 장소도 변함이 없는걸 보고 길객이 있으나 없으나

그 자리에서 역사를 만들고 있으니 길객은 유한하고 산은 무한함을 느끼면서 삶은 자연의 순간적 장식품에 불과

하다는걸 알게 해준다. 귀임봉 거처서 하산하면 상계역이 지근 거리다.6년만에 상쾌한 기분으로 다녀온 학림사와

귀임봉은 상계역에 도착해 5.9k의 여정을 끝낸다.오늘은 길객이 아니고 산객으로 변신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