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역. 벤뎅이 회무침을 먹으러 왔다. 9000원 하는 벤뎅이 회무침 게장이 맛이 좋아 리필하고. 식사를 하고 연안부두 산책을. 항구에 정박한 배들이 많고. 길객도 항구의 일원이 되고. 옆지기가 연안부두의 음식점에서 벤댕이 회무침과 게장이 먹고 싶다고해 입맛을 살려주기 위해 동인천역 7번 출구서 12번 버스를 타고 20분 만에 연안부두의 벤댕이회무침거리에 도착해 금산집 들어가서 회무침과 게장을 맛나게 먹는다.게장이 너무 맛이 좋다고 리필해 실컷 먹고 만족하는 옆지기! 이집 음식이 가장 입맛에 맞는다고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 포식하고 즐거워 한다. 맛을 즐겼으니 항구의 멋을 즐기기 위해 항구를 산책하며 기분좋은 시간을 만들고 귀가한다. 삶은 먹고 싶을때 먹고 가고플때 함께 동행하며 느끼는 행복은 나이가 들수록 더 하고 소중하다. ">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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