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운서역서 204번 버스로 삼목항으로 307번도 간다. 장봉도 까지 가는 여객선. 10분 만에 신도에 도착. 길객들이 제법 보인다. 신도 매표소에서 왼쪽 테크길 수변공원 방향이다.. 언제 사고가 난거지 도로변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구봉산으로 가는 단체 산행팀. 열심히 올라온다. 구봉산 둘레길 걷기 좋다. 구봉산 정상으로 올라 가도 힘들지 않다. 벚꽃이 피여있는 구봉산. 기분 좋은날. 섬이라 서울보다 늦게 꽃들이 핀다. 선행 팀들이 자리잡고 점심을 해결하는 모습인데 이리 많은건 첨 본다. 영종도의 백운산이 왼쪽에 보이고. 우리도 훈제오리로 점심을. 시도러 넘어가는 다리도 보이고. 동네로 하산. 동네 주민들의 즐거운 자리. 신도 선착장으로 가는길. 서울에서 가까운 섬 신도를 가기위해 공항철도 운서역서 버스로 삼목항에 그리고 10분 정도 배를 타고 신도 선착장에 내려서 수변공원을 거처 구봉산 둘레길로 향한다.코로나 때문에 답답 했던 마음을 풀려는지 단체로 오는 팀들이 보인다.섬은 기온이 낮아 꽃들이 늦게 피여나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구봉산을 한바퀴 돌고 하산해 신도 선착장에 도착해 6.5k 도보를 마치고 뒤풀이는 서울로 이동해 공덕동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늘의 일정을 끝낸다. >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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