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도 아무런 장식이 없다. 서문 부근에서 식사를 해결한다. 서문에서 오르는 길. 뒤에 삼랑성 정상 오르는 길이 보이고. 서문에서 남문 가는길의 정상. 산에서 보는 조망은 좋고 우리가 버스타고 온 도로도 보이고. 전등사가 한눈에 보인다. 남문 방향으로 하산 초지대교와 김포가 잘 보인다. 성곽길에 소나무가 보기좋고. 경사가 심한 돌 계단이다. 남문에 접근. 남문을 나가서 재대로 보는데 여기만 유일하게 성문이 조성 되었다. 다시 남문으로 들어와 전등사를 탐방. 부도탑은 지나가고. 두그루의 은행나무. 죽림다원의 차는 다음으로.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을 한바퀴 도는건 길객도 처음이다.전등사도 한손으로 꼽을 정도로 다녀 갔는데 언제 갔는지 기억도 흐미하고 갔더라도 절의 일부분만 보고 왔을게 분명한 단체관광 그런데 오늘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온수리 부터 출발해 산길로 북문을 거처 정상에 올라 멋진 조망을 보고 서문으로 하산 했다가 남문으로 가는 성곽길에 또 하나의 봉우리로 올라 전등사의 전부를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품으니 뿌듯한 마음으로 변한다.서문에서 남문으로 가는 길은 북문길 보다는 편하다.남문에 도착해 문밖 모습을 보고 문안으로 들어와 전등사를 탐방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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