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정족산(삼랑성)정상 가는길

김포전철 구래역에서 70번 버스로 온수리에 하차해 길 건너편 버스정류장에 이정표가. 골목길로. 벽화로 북문 가는길을 안내한다. 가르키는 골목길로. 왼쪽 온수교회와 오른쪽 탁구클럽 사잇길로 올라간다. 북문으로 가는 산길. 산길에서 뒤돌아본 온수교회와 강화 시내의 모습. 나무가 무성한 산길. 이정표기 안내하는 북문 방향으로. 낙엽이 수북히 쌓여 조심스런 길들. 여기 이정표 부터 북문 까지는 길도 안좋고 깔딱고개다. 성밖에서 성안으로 들어온 북문. 북문에서 정족산 정상으로 향한다. 성곽길. 나무 사이로 조망이 좋다. 따듯한 양지에서 휴식을. 정상으로 가는 험한길. 정상에서 올라온 길을 뒤돌아 보고. 정상에서. 지난번에 다녀온 강화나들길 3코스 진강산과 길정저수지가 보인다. 멀리 선두리해변도 보이고. 삼랑성 정상 이정표를 배경으로. 정상에서 하산을 서문쪽 정상 가는길이 보인다. 하산길이 조금 험하다. 가을에 보면 좋을거 같은 들녘. 성밖 길과 상안 길. 아래사진 우측에 서문이 보인다. 전등사를 가기위해 김포 지하철 구래역에서 먼저 도착한 70번을 타고 강화 온수리에 도착해 강화나들길 3코스 이정표 따라 북문으로 간다.온수교회 지나면 삼랑성(정족산)의 북문으로 가는 완만한 산길을 가다가 경사가 심한길을 만나 올라가면 북문이다.북문에서 정족산 정상을 가는길도 경사가 심한데 길지는 않아 금새 정상에 올라서면 시원한 조망에 기분이 상쾌하다. 정상에서 강화의 길들을 살펴보며 조망을 즐기다 하산을 하면 암문 같은 서문을 만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