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용유역. 자기부상열차 가는것만 보인다. 거잠포 선착장. 매도랑을 보면서. 자기부상 열차로 파라다이스시티역 하차. 카페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비싼 입장료 내고 잘들 들어간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 공연장. 오후 3시30분 공연을 시작한다. 날씨가 포근하니 겨울의 대명사 눈은 아니오고 비가 계속 내린다.비가 와도 추워도 갈수있는 장소로 찾아가 세상을 즐기는것 또한 좋다.공항철도로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환승해 용유역에 하차해 거잠포선착장에서 비오는 바다를 보다가 용유역에서 파라다이스시티역에 내려 호텔로 들어가면 아무나 와서 쉬어갈수 있는 공간이 있고 볼거리도 많다.물론 식사도 하면서 편히 쉬다가 인천공항 제1터미널로 옮겨 공연을 보고 전철로 귀가를!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
'경기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주길 제2길/고양관청길 (0) | 2020.01.11 |
---|---|
파주 평화누리길/장파리->파평면 행정복지센터 (0) | 2020.01.10 |
인천 월미바다열차 (0) | 2019.12.31 |
인천 둘레길 11,12 코스 혼합 (0) | 2019.12.21 |
선재도 카페 가는길 (0) | 2019.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