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사 버스 종점에서 월정사 방향으로 조금 내려간다. 선재길의 여러종류 안내문을 담았다. 상원사 내려와서 선재길 초입. 선재길에 단풍이 절정인거 같다. 오대천의 맑은 물은 흐르고. 선재길 이정표만 따라 가면 된다. 붉은 단풍잎이 떨어진 길을 걷는게 좋고. 험한 돌길이 단체 초등생들을 힘들게하고. 단풍이 좋아서 길을 긴다. 이정표에 해발 표시가 되어 있고 길객도 앱으로 확인하며 간다. 상원사를 내려 가면서 앱으로 고도를 확인하니 920m 상당히 높은곳에 위치해 있다. 상원사 내려 가면 선재길 가는 이정표가 나오고 단풍으로 물든 선재길 그리고 오대천과 함께 내려 가노라니 이정표에 고도 표시가 되어있어 내려가는 길이라는걸 말해준다. 계곡과 보이는 산 걷는 길객들 모두가 단풍 터널속에 하나가 되어 자연이 된 느낌이다. 오늘은 길객 혼자온게 너무 편하고 여유롭고 할거 다하는게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돌길은 조금 불편 하지만 신경을 쓰면서 천천히 가느라 시간은 조금 더 걸리고 > 삶의 나그네 -길객-
|
'강원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대산 월정사 (0) | 2019.10.29 |
---|---|
오대산 선재길 2 (0) | 2019.10.28 |
오대산 상원사의 단풍 (0) | 2019.10.25 |
평창군 진부면 시내 (0) | 2019.10.24 |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0) | 2019.10.05 |